수산물 관련 시행령 개정 따라…방어·부세 등 5종 추가해 20종으로 확대 ▲용인시가 내달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의무를 20종으로 확대한다. 사진은 수산물 원산지표시 리플릿.​[이금로 기자] 용인시가 다음 달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대상을 20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수산물 원산지 표시 품목은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한

▲방우송 작가 개인전 꿀벌의 탄생(동영상) 및 채집:환경의 관점 안내 포스터​[이금로 기자] 방우송 작가(예원예술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채집:환경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꿀벌실종' 현상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과 자연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꿀벌’과 ‘환경’을 소재로 스틸을

처인성역사교육관 앞 무대, 처인성 2곳에서 진행 ▲처인성에서 열린 제32회 처인성문화제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이 내빈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5번째가 이상일 시장)​[이금로 기자]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을 물리친 용인 처인성 전투를 기념하는 ‘처인성 문화제’가 처인성에서 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처인성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함으로써 처인성 대첩을 널리 알리고, 용인의 정체성

​- 합성 대마를 전자담배로 속여 피우게 해- 대마 유통계획 세워 계획적 범행, 텔레그램 통해 구매[이금로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경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용인·수원시 일대에서 마약류를 유통·투약한 피의자 22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 검거된 피의자 중에는 합성 대마를 전자담배라고 속여 피우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마약류를 유통한 피의자 A(21세, 남) 등 4명도 포함됐다. 이들은 사전에 ‘대마

▲3일 용인시민행복아카데미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금로 기자] 용인시민행복아카데미(원장 이송호. 이하 아카데미)은 3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스피치리더십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은 ▲개회 ▲아카데미 과정 및 교수진 소개 ▲축시 낭송 ▲내빈소개 ▲원장 인사말 ▲축사▲기념 촬영 순으로 진

▲용인특례시의회와 전주시의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금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일 경기도권 특례시 제도 및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의회 관계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들은 용인특례시의회를 찾아 다목적 스튜디오인 의회랑,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용인특례시 특례 발굴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