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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 2월 23일까지 시군서 접수…저탄소 영농활동 실천 지원- 탄소 감축효과 크고 참여 농업인 수 많은 단체 우선 선정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 농업인 단체를 2월 23일까지 시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논물 관리, 바이오차 농경지 투입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간 물떼기 시행 농가는 ha당 15

안전·신선 마른김 공급체계 구축해 품질·가격 경쟁력 확보 전라남도가 역점 프로젝트인 ‘김 수출 3억 불 달성’ 일환으로 전남산 김의 품질 향상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남형 마른김 품질관리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은 국내 수산물 수출 1위 품목이다. 지난해 전체 수출량이 1조 원 이상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 전국 김 생산량의 78%를 차지하는 전남은 전 세계 김 산업을 견인하는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K-컬처 원형 전남도자기, 세계적 문화가치 · 산업화 주목 K-컬처(한류)의 원조로 불리는 고려청자를 기반으로 한 전남도 도자가 세계적인 웅비를 향해 한걸음을 내디뎠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강진군, 영암군, 무안군 등 4개 지자체는 지난 22일, 강진군청에서 시군 관계자,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세계도자‧세라믹산업엑스포’의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자기는 K-컬처의

시장 격리·기계화·유통 촉진 등으로 수급 안정·생산비 절감 전라남도는 채소류 수급 안정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18개 핵심사업에 791억 원(자부담 13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선제적 시장격리 추진, 밭작물 기계화 제고, 생산비 절감 및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유통 촉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6대 수급 불안 품목인 마늘, 양

지역주도 성장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지역인프라 확충을 통해 특별자치시대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으로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건설 정상화 ▲도로망 및 철도망 구축, ▲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 맞춤형 주거복지 등 5대 분야 6개 추진전략, 30개 실행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검토용역 추진(‘23.1

진도 수품항서 용역 현장보고회, ‘싸고 효율높은 제품’ 개발 기대 전라남도가 김양식 어업인의 40년 숙원인 새로운 김 활성처리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23일 국내 최대 물김 위판장인 진도 의신면 접도 수품항에서 ‘김 활성처리제 현장보고회’를 열었다. 현장 보고회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양동욱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주홍보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한형규 국립해조류연구소장, 김기영 진도군수협장

냉해 예방을 위한 보온부직포, 전열선 활용 보온관리 철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도내 첫 수박 생산지인 익산지역의 정식작업이 마무리되고, 이번 주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활착(뿌리내림)이 지연되는 냉해피해의 우려가 있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익산(305ha)지역에서는 1기작으로 1월 상·중순 정식을 시작하여 4월중·하순에 첫 수박을 수확한다. 1월은 급격한 온도저하와 함께 야간 기온이 –10
- 시설하우스 전기시설 및 난방기 점검으로 화재예방 철저- 고체연료 등을 활용하여 농작물 저온피해 사전예방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과 강풍이 예보되어 시설하우스를 중심으로 겨울철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설하우스의 경우 눈 내리기 전 보강지주를 설치하고 느슨해진 하우스고정끈을 팽팽하게 당겨주어야 하며,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여
- 생산비와 악취 저감·반려동물 등 4대 전략과제 90개 사업- 2022년 축산업 생산액 3조8천억…민선8기 5조 달성 순항 전라남도는 농림업 가운데 생산액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축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환경친화 축산 사업에 총 3천90억 원을 들여 축산 소득산업 육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지원 ▲축산시설 기반 구축 확대 ▲축산악취 저감 노력 ▲반려동
- 1월까지 2개월간 952개 팀…전남에서 227억 소비- 지역소멸 위기 대응 생활인구 유치 효과에도 한몫 전라남도는 겨울철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지훈련과 각종 스포츠대회로 952개 팀, 연인원 24만 명의 선수가 전남을 찾은 것으로 중간 집계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2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지훈련 선수단과 가족이 전남에 체류하는 동안 음식점과 숙박업소, 마트, 관광지 등을 방문하
- 농축산업 고품질화로 고부가가치 창출·농가 경영 안정- 청년농업인 육성·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집중 전라남도는 2024년 농업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 2천576억 원으로 편성, 농축산업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경영안정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대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농업예산은 세입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전년보다 0.57% 늘어난 규모로 식량안
전남도, 일조량 많아 당도 우수…명절 마케팅 적극 나서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황금 복주머니’ 모양의 한라봉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명절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87년 나주지역에서 도내 최초로 한라봉을 재배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 나주를 비롯해 11개 시군 41ha에서 재배해 연간 750여 톤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별로 열매 생산(성과수)에 돌입한 농가 규모는 나주가 25ha로 가장 많
설 명절 한과, 전통주, 전통 장류 등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청 및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지역 농업인 우수가공품을 소개하고 있다.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을 권하고 싶다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품질 좋고 다양한 상품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과, 전통주, 전통 장류, 김부각 등 명절 선물 세트로 품질이 우
전남농기원, ‘구미젤리·캐러멜소스’ 등 기술이전해 상품화 예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전남의 대표 지역특화작목인 양파를 이용해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 가공제품 ‘구미젤리’와 ‘양파 캐러멜소스’ 등을 개발했다. 향신채소인 양파는 주요 식자재일 뿐만 아니라 쿼세틴, 캠페롤 등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활성, 혈관확장, 항염, 항균 등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갖고 있는 식품 소재로 각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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