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신규 지정…예산 황새공원 생태관광 활성화 기대 충남도는 예산 황새공원이 올해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3년 생태관광지정제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총 29곳의 생태관광지역을 지정해 매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의 경우 2013년 서산 천수만 일원과 서천 금강하구 및 유부도 일원의 철새도래지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추
우리밀 매입량 5만 5천여톤… 반면 방출은 1만 3천여톤에 그쳐 밀 자급률이 1%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 사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방출하지 못해 쌓여 있는 우리밀 재고량이 4만 1,357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aT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우리밀 저장량은 1만 173톤에서 올해 8월 기준 4만
벼 직파재배 수확 연시회 개최…내년 2000㏊ 목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예산군 삽교읍 평촌리에서 ‘2023년 벼 직파재배 수확 연시회’를 열고 올해 직파재배 성과를 농업 주요 기관·단체, 벼 재배 농가 등과 공유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쌀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벼 직파재배를 추진 중이다.
싱가포르,미국 이어1720만 달러 수출 상담 충남도 내 수산 분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싱가포르와 미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17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 도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아누가(ANUGA) 식품박람회에서 161건, 17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와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의 해외 판로개척사
- 2022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주요 농산물 TRQ 물량 1만 2천여톤 달해- TRQ 관련 수급조절위원회 회의, 연간 2번에 불과 정부가 물가안정을 명목으로 양파를 비롯해 마늘, 고추 등으로 저율관세할당(TRQ)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의존적인 물가정책으로 인해 한국 농업의 기틀이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한국농수산식
-천원의 아침밥 참여 10개 대학교, 가루쌀빵 간식 무료 제공-어린이·학부모 대상 가루쌀 요리교실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가루쌀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대학생 대상 가루쌀빵 간식 제공 이벤트 및 어린이·학부모 대상 가루쌀 요리교실(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또한,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등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적극행정으로 가루쌀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