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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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상승으로 평년보다 4일 빠른 이달 말 실시해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1∼2월 기온 상승으로 월동 병해충 활동이 빨라져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배 과수원의 방제를 마쳐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른 봄 배나무에 발생할 수 있는 월동 해충에는 주경배나무이(꼬마배나무이), 깍지벌레, 응애 등이 있다. 이 중 주경배나무이는 어린잎의 수액을 빨아먹고 감로를 내뱉어 배나무의 광합성을 방해하거나 그을음병
방문 멘토링, 품목기술, 농업경영 멘토링 등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전문 상담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4 행복멘토와 함께하는 초보귀농귀촌인(멘티)’을 10월까지 상시모집한다. 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귀농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준비, 영농기술, 경영노하우 등 분야별 전문가와 초보 귀농인을 1:1로 연결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가축개량사업, 재래가축 보존 및 조사료 생산성 향상 등 3개 분야 13억 투입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고재근)는 강원한우 보증씨수소 생산, 유전자원 보존·관리, 조사료 생산성 향상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축산기술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험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원한우 우수 유전자원 확보 등 가축개량을 위해 9억원을 투입하여 종축 계획교배, 당대검정우 선발·검정, 후보·보증씨수소 선발 및
“다음달 말까지 접종 마쳐야 유해균 발생↓”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표고 원목재배 시 이달 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종균 접종 적정 시기라고 밝히며,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는 접종을 마쳐 줄 것을 강조했다. 종균 접종 시 기온이 낮은 이른 봄에는 공기 중 유해균의 밀도가 낮아 오염 우려가 적지만, 4월부터는 기온이 상승해 유해균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 돼 오염률이 상승한다. 오염률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청년(청약통장 가입 필수)- 대상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간 지원 경기도가 정부, 시군과 함께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지원 신청을 내년 2월 25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에 이어 2차로 진행
- 기계 분야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장 개척 및 바이어 발굴 지원- 참가기업 6개사 모집, 부스임차료 및 편도항공료 등 지원-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3월 15일까지 모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주력산업인 기계 분야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4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METALTECH 2024)’에 참가할 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