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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최초·전국 최대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입력 : 2026-03-23 13:42

내포신도시 통일 공감대 확산 거점통일교육·북한이탈주민 지원 추진

 충청 최초·전국 최대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한국농어민뉴스] 충청권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통일 체험·교육 거점인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가 문을 열고 중부권 통일 공감대 확산의 중심 역할에 나선다.

 

충남도는 23일 내포신도시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관계자와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통일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도비 등 총 1374,000만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시설 규모는 부지 3,000에 지상 3·지하 1, 연면적 2,226로 인천·호남·강원·경기 등 기존 4개 통일플러스센터보다 큰 전국 최대 규모다.

 

센터 내부에는 통일 이후 북한과 결합된 충남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전시실’, 북한 명소 실감 영상과 비무장지대(DMZ) 멸종위기종 체험이 가능한 미래영상실’, 통일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아카이브, 남북 문화 교육장, 특별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북한 문화를 접하고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북한 요리 체험, 어린이·청소년 대상 통일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정착 지원과 인식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센터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충남도는 이번 센터 개관이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를 충청권 통일 공감대 확산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는 한편, 정주 여건 개선과 향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통일 플랫폼으로 통일 교육과 전시 체험 등 연간 10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약 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이라며 중부권 시민들과 미래 세대가 자연스럽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것만큼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것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중요하다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가 미래 통일 한반도를 향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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