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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시 지원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완도 치유 페이’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12월 7일까지 운영되며, 관광객들이 완도군을 방문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최대 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도 치유 페이’ 혜택을 받으려면 2인 이상 관광객이 완도의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매장 시설 정보와 경영정보 확인 가능경기도가 등록 요건을 충족한 로컬푸드 직매장 55곳을 공식 등록하고, 관련 정보를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공개했다.이번에 등록된 매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 등록제’에 따라 1차 신청을 통해 심사를 거친 곳들이다. 총 73개 매장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안전성 검사와 생산자 교육 등 등록 요건을 충족한 55
차 별 화 된 산 림 휴 양 · 치 유 경 험 . . . 충청남도가 도민과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산림 휴양 및 치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총 168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고 관련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연휴양림 3곳, 산림욕장 1곳, 숲속 야영장 1곳, 유아숲체험원 1곳 등 총 6곳을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번째 권역별 기후변화 포럼이 2월 27일(목) 전라남도 해양바이오공동협력연구소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수산·양식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어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수산·양식 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는 지
2035년까지 산업용 전력 90% 재생에너지로 전환 충청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확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도는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의회, 15개 시·군, 충남테크노파크 등 51개 기관·단체와 ‘힘쎈충남 RE100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남
도민 1만1천여 명 참여…온실가스 연간 3,112톤 감축 기대 경기도가 서수원·월암 나들목(IC)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5.2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한다. 이는 ‘경기도 햇빛발전소’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 1만1천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형 발전소다. 26일 열린 착공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 경
고해상도 농림위성과 AI 기술 결합… 연천 ‘연진’ 벼·연천콩 시범 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시스템을 도입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25일 연천군, ㈜새팜과 협력해 연천 지역의 ‘연진’ 벼와 연천콩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위성 기반 스마트농업 모델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0.7m급 고해상도 농림위성 영상과 AI 분석 기술을 결합한 것
‘농가형․공공형’ 맞춤 운영으로 인력 수급 안정화...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원도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9,168명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1,733명(19%) 증가한 규모다. 이번에 배정된 근로자들은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기온 하락으로 평년보다 늦은 3월 4일 전·후 실시 요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은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배 과수원의 월동 병해충 활동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계유유제를 이용한 방제 시기를 3월 4일경으로 예측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른 봄 배나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월동 해충으로는 주경배나무이(꼬마배나무이), 깍지벌레, 응애 등이 있다. 특히 주경배나무이는 어린잎의
빅데이터·AI기반 지능형농업 실현 농작업 솔루션 4종 개발계획 발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담양리조트에서 ‘AI융합 지능형 농업 실증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남 AI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다양한 혁신 기술에 대한 올해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발표된 기술에는 ▲모빌리티 기반 밭작물 생육진단 ▲스마트
천마 산업 경쟁력 강화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이 전북 특화작목인 천마 산업화를 위한 연구 및 기술보급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월 24일 (사)무주천마사업단(단장 김진만)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범)도 함께 참여해 천마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최준열 원장은 무주천마사업단을 찾아 천마 재배 및
국립종자원, 특성조사기준 제·개정 추진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식물 신품종 육성과 출원 심사의 기준이 되는 ‘작물별 특성조사기준’에 대해 16개 작물의 제·개정 계획을 발표했다. ‘작물별 특성조사기준(TG, Test Guideline)’은 식물신품종보호법 제40조제3항에 따라 출원되는 신품종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한 조사 기준으로, 각 작물의 조사 형질과 방법을 규정한 것이다. 우
농업·농촌 중추적 역할 기대... 전라남도4-H연합회는 지난 21일 진도 쏠비치에서 시군4-H연합회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대 전라남도4-H연합회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허승원 회장(진도)은 취임사를 통해 "4-H운동의 핵심 주체인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전라남도4-H연합회를 만들어,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에
보온시설·화분매개용 꿀벌·인공수분 병행 권고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도내 수박 생산의 선두주자인 익산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를 앞두고 수박의 착과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익산지역은 1월 상순 정식을 통해 185ha에 달하는 재배 면적을 확보한 가운데, 올해 4월 하순 첫 수박 출하가 예정되어 있다. 이 시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일조량이 부족해 재배에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