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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교육생 100명 모집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2일부터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비 무료, 실습비 자부담 30만원 국토부는 한옥의 대중화・산업화・현대화를 위해 ’11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5월에는 공모 과정을 거쳐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교육기관 3개소*를 지정한 바 있다.* 한옥 설계 : 명지대, 전북대, 한옥 시공관
고온·강광에 의한 리코펜 합성 저해…소득 감소 우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방울토마토농가에 고온과 강한 햇빛으로 인한 착생불량 생리장해 예방법을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방울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나 과일은 5-6월 과도한 빛에 노출될 경우,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Lycopene)과 카로티노이드의 합성이 저해돼 착색이 불균일하게 나타나는 생리장해가 발생한다. 방울토마토 내 리코펜은 주간
WB 및 13개 개발도상국 공무원 완도 방문… 양식 기술·산업화 협력 본격화 우리나라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전남 완도군이 해조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세계은행(World Bank, WB) 관계자와 케냐·탄자니아·세네갈·모잠비크 등 13개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44명이 완도를 방문해 해조류 양식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수산과학원, 「2025년 여름철 수온 전망」 분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올여름 우리 바다의 표층 수온이 평년* 대비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 평년 기준 : 과거 30년(1991∼2020년) 평균값 수과원이 분석한 ‘2025년 여름철 우리 바다 수온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에는 남해와 서해의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1.0℃ 내외
연중 안정적 사육 기반 구축...식용곤충 산업화 촉진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10호 식용곤충으로 등재된 ‘풀무치’의 전용 인공사료 개발을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치는 메뚜기목 메뚜기과에 속하는 초식성 곤충으로, 단백질 70%, 불포화지방산 7.7%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식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키틴
잦은 강우로 병해 조기 확산 가능성 높아…예방적 약제 살포 권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로 백수오 점무늬낙엽병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전방제 및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사계절 구분이 모호해지고, 여름철이 길어지는 등 기상 패턴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병해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 환경
9월까지 판로 미확보·계약재배 후 납품 어려워진 농가 대상 전라남도는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와 함께 9월 30일까지 네 달간 전국 최초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는 농가의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의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 정보 부족에 따른 시기별 물량 확보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나주에 있는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
강원 농가 우수 유전자원 활용으로 고품질 강원한우 생산 기반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고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동해시 및 고성군 농가에 우량 암소 26두를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수 암소 분양 사업은 생산성이 높고 유전능력이 뛰어난 암소를 엄선해 소규모 한우 농가에 공급하고 컨설팅을 함으로써, 고품질 송아지 생산과
6월 12일까지 경기농업학교 스마트농업 사후관리반 교육생 40명 모집7월 1일부터 3일까지 시설·기자재 사후관리 등 교육 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경기농업학교 스마트농업 사후관리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작물 생육 환경을 자동 제어하거나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농업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스마
김정윤 씨, 2005년부터 친환경 재배로 억대 소득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
수산종자생산업 생산량 31,216톤, 판매액 4,121억원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5월 30일 「2024년 수산 종자 생산업 실태조사」의 결과를 공표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수산 종자 생산업 실태조사는 수산 종자 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국가통계로 승인받아 사업체 현황, 생산‧판매‧사육현황 등을 매년 조사한다. 조사결과, 수산종자를
금오도·나로도·거문도·백도 등 1박2일 4회 운항 1천100명 이용 전라남도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을 위해 금오도, 나로도, 거문도, 백도 등 아름다운 전남 섬 경관과 밤바다 별, 달을 보고, 백도에서 일출을 즐기는 섬 밤바다 크루즈를 시범 운항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진행한 섬 밤바다 크루즈 시범 운항은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기간 중 1박 2일 코스
전국 기초(시군구) 지자체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초 수립국가 기본계획 및 시도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 밀착형 과제 발굴·반영 환경부는 전국 226개 기초(시군구) 지자체에서 지역별 탄소중립 실천전략인 ‘제1차 시군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5월 30일까지 이를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기초지자체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소
6월 초순 해파리 발생 예상,어업피해 예방 및 쏘임 방지 등 안전 관리 당부 해양수산부는 연근해의 주요 유해생물인 해파리의 대량발생에 따른 수산자원 및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2025년 해파리 어업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법 시행령」 개정(‘24.7.17.시행)에 따라 ‘해파리 대량발생’ 자연재난 신규 지정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출현 현황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