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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권역에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40개소 지정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는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이하 수정계획)을 7월 25일(금)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레저활동에 대한 관심 증가와 소규모·개별 관광에 대한 선호 증가로 세계 마리나선박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국
‘시간이 멈춘 기술, 냉동과 해동의 과학’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 공유학계·연구자 한 자리서 농축산물 품질 유지·기술혁신 모색 농촌진흥청은 7월 28일 오후 2시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시간이 멈춘 기술, 냉동과 해동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제3회 농업 연구개발(R&D) 기술혁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내 식품 냉·해동 기술 전문가와 농촌진흥청 연구자들이 참
피해 예방을 위한 7일간 수온 예측 정보 추가 제공, 수온 관측망 확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여름철 반복되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해상도 수치모델을 활용한 수온 예측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과원은 실시간 해양수산환경 관측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기존의 단순 관측 정보 제공을 넘어, 수온 예측 정보를 추가로 생산하여 제공하기로 했
피해 지원 위해 정부에 건의…2년간 최대 100% 감면 충남도는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2개 시군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최대 100%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수수료 감면 결정은 해당 지역 주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도의 건의를 지난 24일 정부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감면 대상은 16일부터 이어진 호우에 큰 피해를
무증상 감염 선별하는 빗자루병 진단기술 특허 출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추나무의 고질적인 병해인 ‘빗자루병’을 병징 없이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고감도 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추나무 빗자루병은 파이토플라즈마(Phytoplasma)에 의해 발생한다. 감염 시 가지가 빗자루처럼 총생하고, 꽃이 잎으로 변하는 ‘엽화(葉化)’ 현상이 나타나 과실 생산이 어려워진다.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 농가 찾아 인력ㆍ기술 지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담양군 봉산면의 멜론 재배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농업기술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파손 자재 정비, 피해 작물 정리 등 긴급 복구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피해 농가는 연이은 폭우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막는 사방댐, 올해 1천 개소 설치 계획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사방댐이 집중호우로 인한 흙과 돌을 차단해 마을의 피해를 막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24일 밝혔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흘러내리는 흙과 돌, 나무 등을 차단해 하류에 있는 마을을 보호하는 산사태 예방시설로 현재까지 산지에 약 1만 5천여 개가 설치됐다.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의 사방댐은 하류에
가족과 단체, 전남 서포터즈까지 모두에게 힐링 혜택 제공 완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방문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완도, 그리고 힐링 – 함께라서 더 좋은 치유"라는 슬로건 아래, 완도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해양치유 서비스를 더욱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할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족(3인 이상) 이용객: 30
티켓링크·충남청년포털 통해 입장 우선권 총 3000장 배포 충남도는 청년을 위한 대표적인 야외 청년축제인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사전 예매를 오는 28일부터 티켓링크, 다음달 4일부터 충남청년포털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9월 19일 천안 시민체육공원에서 도와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며, 충남·대전·세종·충북 청년들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1인당 최대 10만 원 지원, 10월까지 운영 강진군이 지난 21일부터 ‘2025 워케이션 in 강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워케이션’ 형태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가루쌀 활용 베이커리 기술 7종…14개 업체에 이전 완료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7월 22일 국산 가루쌀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 7종에 대한 무상 기술이전 체결식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글루텐프리(Gluten-free) 트렌드 확산과 함께 밀가루 대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빵지순례’ 열풍
신품종 5종·흑마늘 기능성 제품 전시…농가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9회 단양마늘축제’에 참가해 관람객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늘 품종과 가공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마늘연구소에서 육성한 ‘단산’, ‘단산3호’, ‘통통’, ‘태주’, ‘청산’ 등 신품종 5종을 포함한 국내 주요 품종의 특
고온다습한 환경서 병해충 방제·생육관리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짐에 따라 딸기 육묘기 정밀한 생육환경 관리와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 2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육묘기는 딸기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장마 이후에는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높은 습도로 육묘장 내부 공기가 쉽게 정체되면서 탄저병과 시들음병 같은 주요 곰팡이병이
초·중학교 대상 ‘분화용 토마토’ 신청 접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 활성화 일환으로 도내 초·중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신품종 종자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품종은 ‘보고파’와 ‘보고파노랑’으로, 키가 작고 소형 화분에서도 재배가 가능해 치유농업 체험 및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품종별 분양 규모는 ‘보고파’ 4만 립, ‘보고파노랑’ 4만 립이며, 분양을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