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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콩 재배지 나방류 해충, 토착 천적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제어 가능농촌진흥청, 우수 토착 천적 2종의 지역별‧시기별 분포 정보 제공저독성 약제 사용으로 토착 천적 활용할 수 있는 재배 환경 조성 농촌진흥청은 노지 콩 재배지 나방류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우수 토착 천적 2종(긴등기생파리, 예쁜가는배고치벌)의 국내 지역별‧시기별 분포 상황을 확인했다. 이들 토착 천적은
우리말 그대로, 한식이름 그대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우리말 그대로, 한식이름 그대로’ 사업을 추진하며, 고유 명칭으로 알릴 한식 주요 10대 키워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식의 우리말 명칭을 로마자 표기 그대로 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외국어 표기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키워드 선정은 세 단계를 거쳤다. 1차 후보군은 ▲2024 해외 한식 소
전남 농수산식품 홍보관 운영…20일까지 11개사 모집 전라남도가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인 방콕 2025(SEOUL FOOD in Bangkok 2025)’에 참가할 지역 식품 수출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박람회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방콕 퀸 시리킷 내셔널(Queen Sirikit National)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남도는 지역 농수산 가
군·관광협의회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운영 완도군과 완도군관광협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Hi, Bye 완도’가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Hi, Bye 완도’의 이름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았을 때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Hi’와 완도를 떠날 때 작별 인사를 전하는 ‘Bye’를 결합했다. ‘Hi, Bye 완도’는 완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관광안내소 역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 13품종, 농진원·식량원 통해 보급농진원 기관 신청 8월 11~29일, 식량원 8월 27~9월 3일까지 신청받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 13품종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국립식량과학원을 통해 보급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싹이랑’, ‘호강’ 등 7개 품종* 종자 신청을 ‘종자광장’ 누리집(https://www.seedplaza.or.kr
전남도, 갯장어·흑염소요리·민물매운탕·회춘탕 등 6선 추천 전라남도는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갯장어요리 ▲흑염소요리 ▲민물매운탕 ▲해신탕 ▲회춘탕 ▲토종닭요리 등 6가지를 추천했다. 제철 맞은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이 활용되는 만큼, 더위에 지쳐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갯장어(하모)는 고흥,
구시포·광승·동호 어촌 연안에 1억7천6백만원 방류 사업비 투입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전북 고창군 연안에 고소득 품종의 자원을 증대시키고 어업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8월 1일 사업비 176백만원을 투입하여 조피볼락 수산종자 491,415마리를 방류하였다. 조피볼락 방류장소는 고창 내 13개 어촌계 연안 중 대상품종의 서식환경 및 방류지점 등
단백질·철분·비타민 이(E) 등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 농촌진흥청은 여름철 복달임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염소 고기의 영양적 가치와 함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염소탕’ 조리법을 소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염소 고기는 6~8월에 전체 생산량의 약 30%(2023년 기준)가 집중될 만큼 여름철에 많이 생산된다. 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서 염소 고기에 관심이 많고
’25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 결과… 총 14곳 1,786호 공급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25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호의 특화주택을 선정하였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작
남해 해역의 지역특화 어종 방류로 자원 증강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수산자원 회복과 남해안 특화 어종인 갑오징어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남해군 연안에 건강한 갑오징어 종자 5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남해군이 추진하는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으로 수산자원의 감소에 대응하여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갑오징
수과원, 협회 구성 논의, 지속가능한 생산·정책 협력체계 구축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5일(화), 전북 군산에 위치한 갯벌연구센터에서 바지락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연 협의회를 개최하고, 바지락 산업의 구심점이 될 협회 구성과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부터 전남까지 13개 행정구역의 바지락 관련 어촌계, 지방자
이해가 어려웠던 조항들을 쉽게 정비하여 현장의 불편 해소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측정 및 분석의 기준이 되는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을 개정하여 8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은 폐기물의 성상 및 오염물질을 측정할 때 측정 방법의 정확성 및 통일성 유지를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국가표준 분석법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중원진미’, 2026년 충주시 공공비축미 선정우수한 밥맛, 벼멸구·벼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에 모두 강한 복합저항성기후변화 대응 지역 맞춤형 고품질 쌀 안정 생산 기반 마련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충주시가 공동 육성한 ‘중원진미’가 우수한 밥맛과 병해충 저항성을 인정받아 2026년부터 충주시 공공비축미로 선정됐다. ‘중원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전주601호(드래향)’와 ‘전주605호
다목적 관수 시스템… 물 주기, 온도 관리, 양액 공급, 무인 방제 가능기온 최대 4.8도 낮춰… 기술 확산으로 배추 수급 안정 힘쓸 것 농촌진흥청은 8월 6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진부시험포(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여름배추 안정 생산을 위한 다목적 관수 시스템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여름배추 재배 현장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고온 피해에 대응해 미세살수*를 통한 온도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