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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방재,비료
9월 23일, 전남 보성에서 중간 생육 평가회 개최‘수광1’, ‘참누리’, ‘중원진미’ 현장 실증 및 보급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23일 전라남도 보성군 현장 실증 재배지에서 보성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벼 품종 중간 생육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벼 재배 농가와 시군농업기술센터, 국립종자원,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볏짚 발효해 퇴비화’ 탄소 저감형 유기벼 재배기술 개발토양 유기물 16% 증가, 메탄 배출량 5.2배 감소, 순온난화지수도 87% 줄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메탄 배출량은 줄이면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탄소 저감형 유기벼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 벼 재배 후 남는 볏짚은 토양 유기물 공급원으로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고 생물 다양성을 늘리는 등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기능성 강화 기술 현장 실증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논산시 흰점박이꽃무지 사육 농가에서 ‘홍삼 부산물 활용 꽃벵이 기능성 향상 기술’ 현장실증 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홍삼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홍삼박’을 꽃벵이 사육 과정에서 배변유도섭식물로 활용하는 것이 골자이다. 연구 결과, 홍삼박은 기존 찹쌀이나 채
등숙기 수분 부족 시 콩알 크기 줄고 품질 저하 우려병해충 급증 대비 필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방제가 필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8월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논콩의 안정적 수확을 위해 후기 생육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올해 전북 지역 논콩 주산지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6℃ 높았으며, 강우량은 174.7mm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논콩은 개화기를 지나 착협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발생 과수원 8.3%포인트 많아피해 본 사과, 열매 자람 지연되고 색 안 들어… 수확량, 품질 모두↓ 잎당 점박이응애 3~4마리 이상 보이면 즉시 방제 돌입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장기간 이어진 고온으로 사과 과수원에서 ‘점박이응애(Tetanychus urticae)’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점박이응애는 나뭇잎 뒷면에 서식하며
꽃피기 시작할 때부터 꼬투리 맺힐 때, 웃거름으로 과습 피해 예방꼬투리 수 3~10%, 수확량 10~23% 증가 … 농가 소득 증대 기대 농촌진흥청은 논 콩 재배 시 장마 등으로 논이 과습할 때 적절한 시기의 웃거름 시비가 수확량 증대 및 피해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소개하며, 웃거름 주는 시기와 방법을 안내했다. 최근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정책이 추진되면서 논콩 재배가 증가하고 있다. 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 13품종, 농진원·식량원 통해 보급농진원 기관 신청 8월 11~29일, 식량원 8월 27~9월 3일까지 신청받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 13품종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국립식량과학원을 통해 보급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싹이랑’, ‘호강’ 등 7개 품종* 종자 신청을 ‘종자광장’ 누리집(https://www.seedplaza.or.kr
중원진미’, 2026년 충주시 공공비축미 선정우수한 밥맛, 벼멸구·벼흰잎마름병·줄무늬잎마름병에 모두 강한 복합저항성기후변화 대응 지역 맞춤형 고품질 쌀 안정 생산 기반 마련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충주시가 공동 육성한 ‘중원진미’가 우수한 밥맛과 병해충 저항성을 인정받아 2026년부터 충주시 공공비축미로 선정됐다. ‘중원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전주601호(드래향)’와 ‘전주605호
개화기 이후 수분·병해충 관리가 수확량 좌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최근 충북 지역에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콩의 개화기 이후 수분 공급과 병해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콩은 개화기를 전후해 생육기간 중 약 80%의 수분을 흡수하며, 이 시기에 꼬투리 형성과 종실 비대가 집중되기 때문에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특히 가뭄과 폭염이 지속될 경우
가루쌀 활용 베이커리 기술 7종…14개 업체에 이전 완료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7월 22일 국산 가루쌀 품종 ‘바로미2’를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 7종에 대한 무상 기술이전 체결식과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글루텐프리(Gluten-free) 트렌드 확산과 함께 밀가루 대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빵지순례’ 열풍
출수 15일 전 적정량 시용 당부너무 이르면 병해충․도복 위험, 너무 늦으면 품질 저하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출수 약 15일 전에 ‘이삭거름’을 적정량 시용해 줄 것을 도내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기 시작할 무렵 시용하는 웃거름으로, 벼의 잘 여무는 정도와 쌀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 시기를 놓
벼 밑동에 약충 또는 성충이 2마리 이상이 보이면, 즉시 방제등록된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계통 약제를 교대로 살포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은 최근 서해안과 전남 일부 지역에서 벼멸구가 관찰됨에 따라 경기도 벼 재배농가 철저한 예찰과 적기를 13일 당부했다. 벼멸구는 중국 등에서 국내로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벼 줄기에 붙어 흡즙해 피해를 끼치므로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감소한다.
폭염과 고온 지속으로 해충 발생·번식 빨라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서해안과 도내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병해충 예찰 결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날아온 ‘비래해충(멸구류, 혹명나방)’이 평년보다 빠르게 발생·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멸구류의 첫 비래 시기는 지난 6월 5일경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상습 발생지서 병원성 강한 병원형 ‘K3a’ 우점병 예방에 힘쓰고 재배 위생과 환경 개선해야장기적 대안으로 저항성 유전자 2개 이상 집적된 품종 전환 제시 농촌진흥청은 벼 흰잎마름병이 상습적으로 발생한 지역에서 수집한 병원균을 분석한 결과, 병원성 강한 병원형(race)인 ‘K3a’ 점유율이 높음을 확인하고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병원형(race): 벼 품종에 대하여 병을 일으키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