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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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능성 음료 등 수요 증가로 4월 말까지 5천337만 달러컨설턴트 현장맞춤형 지원·유관기관 협업 등 체계적 지원 성과 전라남도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농수산식품 수출 전략을 통해 올 들어 4월 말 현재까지 수출 5천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미국 수출 통상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 컨설턴트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수출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김정윤 씨, 2005년부터 친환경 재배로 억대 소득 전라남도는 광양 유기농 매실을 6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매실은 대표적 알칼리 식품으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염증을 예방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 위장 건강과 장운동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시원한 매실청 음료 한잔이 몸의 체온을 낮추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제격이다. 광양 다압면에서 유기농 매실을 재배하는 김정윤 씨는 도
과수채소 전문단지·계약재배 청년농·전략품목 육성 등 지원 전라남도는 2025년 과수·채소 등 친환경농산물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과수·채소 전문단지 등 4개 사업에 62억 원(보조 46·자담 16)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4개소 30억 원, 과수·채소농가 비가림하우스 시설 지원 3.5㏊ 11억 원,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50개소 17억 5천만 원, 전략품목 육성 320㏊, 3억 2천
효성그룹·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력…해양 생태계 보전 및 블루카본 확산에 앞장 전남 완도군은 지난 22일 신지면 동고리 해역에서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기념해 잘피 씨앗 파종 및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 생태계 보호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효성그룹과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이어갔다. 행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효능시험 검증결과 어업인에게 설명2년여 현장 시험 거쳐 국내외 특허 출원…올해 본격 공급 전라남도가 연구용역을 통해 병해충 방제와 약제 효능이 탁월한 신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해 2년여의 현장 시험을 거쳐 효과 검증을 마치고 국내외 특허도 출원, 올해 양식 시기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1일 신규 김 활성처리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지난 3년간의 노력 끝에 효능이 뛰어난 김 활성
130억 투입 노화읍·보길면에 섬 미술관, 예술 가옥 등 조성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국토교통부 「민관 상생 투자 협약 사업」 공모에 ‘완도 치유의 예술 섬’ 조성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은 1980년 완도군 노화읍에 설립되었던 대우병원을 시작으로 4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대우재단과 함께 추진하며, 국·도비, 군비 포함 100억 원과 대우재단의 30억 원 등 총 130억 원이 투입된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