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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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남 동화 속 코스 등 28개 여름 코스 본격 운행 전라남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새 단장을 마치고 여름 코스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 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와 KTX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각 관광지마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관광객에게 전남 관광지의 역사나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1만 2천900원부터 시작하는
완도군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장 신영균 나는 완도 소가용리 마을에 관심이 많다. 소가용리는 완도읍 도심에서 가깝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춘 까닭에 전원주택이 많은 곳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마을이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활동가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주민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졌다. 지난 2년 동안 어르신들 밥상 차려주기, 1주일에 1번 마을주민 운동하기, 자체 브랜드로 마을 특산품(젓갈) 판매하기, 자율방범활동, 어르신 대
- 전남도대표단, 24일까지 충칭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 참가- 남도 문화예술·음식 인기…상호 지속 발전·협력 강화키로 전라남도가 중국 우호도시인 충칭시(重慶市) 정부 초청으로 24일까지 4일간 열린 ‘충칭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에 참가해 전남의 맛과 멋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충칭시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는 충칭시의 해외 우호도시 40여 개국 200여 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회복, 확장하는 행사다.
- 프리지아 소비 활성화를 위한 육성계통 선발 평가회 실시- 소비 트렌드 변화 맞춤형 우수 품종 육성 목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프리지아 소비 활성화 및 우수 육성계통 선발를 위해 지난 2월 23일 화훼 관련 연구원, 육종가, 생산자 및 화원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현장 평가회를 실시하였다. 프리지아는 입학과 졸업 시즌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화종이며, 프리지아 하면 노란색 꽃이 먼저 떠오를
-대도약·지역 균형발전 동력 확보”-미래 첨단전략산업 등 핵심 신규 사업 다수 확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9조 755억 원을 확보하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바야흐로 국비 9조 원 시대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26일 오전 2024년 국비예산 확보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은 예산 확보의 결과는 무엇보다 200만 도민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군 공직자와 언론인 모두가 한마
- 아시아 최대 유통사 일본 이온그룹 마켓서 판촉- 현지 전남산 전복 인기몰이로 연간 500톤 수입 의향 성과 전라남도가 전복 수확량 증가와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전복 양식어가의 위기 탈출을 위해 해외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8일까지 3일간 아시아 최초 ASC 인증 전복 수출 기업인 ㈜청산바다, 일본 내 최대 수산물 유통기업인 트루월드재팬과 함께 일본 현지에서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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