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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도전, 지역에 활력이 돈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이야기가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기반 기술 창업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하순태(38세) 씨의 창업 이야기가 화제다. 하 씨는 창업 전 2년간 미국에서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판교에 있는 기업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에서
전남도,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완도·진도·해남 추천 전라남도가, 최근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 유행함에 따라 새해 겨울바다를 감상하면서 재충전할 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여수, 완도, 진도, 해남을 추천했다. 여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럭셔리호텔과 리조트가 많아 스테이케이션의 최적지로 꼽힌다. 오션뷰 객실에서
- 잇바디돌김 9월 말·일반김 10월 초 이후 예측-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어장 예찰·현장 기술지도 강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최근 5년간 수온 등 해황 정보와 기상청 일기예보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김 양식 채묘 적기를 잇바디돌김은 9월 말 이후, 일반김과 모무늬김은 10월 초 이후로 예측했다. 잇바디돌김의 경우 바다 수온이 23℃ 이하로 안정적으로 하강하는 때가 채묘 적기다.지역품종
설 연휴 대국민 100선 방문 인증 행사 진행…전국 박물관·미술관 특별문화체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하고, 설 연휴 귀성길에 방문할 수 있도록 대국민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늘어난 연휴 기간 국내관광 내수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을 확대하고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는 특별문
2025년 1차 선정지구로충북 제천시, 전북 장수군, 전남 무안·신안군, 경북 포항시·고령군 등 6개소 선정2~3월 중 2차 공모를 통해추가 4개소 선정예정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충북 제천시, 전북 장수군, 전남 무안군·신안군, 경북 포항시·고령군 6개소를 1차 선정하였다.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수산안전기술원, 한파지속에 따른 양식어장 시설 및 어장 관리 철저 당부누리집·SNS에 업로드되는 실시간 해황정보 확인 필요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황평길)은 최근 강력한 한파로 인해 도내 해역 내 저수온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현재 도내 해역은 ‘저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북서쪽 찬 대륙고기압의 남하로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온이 급
신규 수산업경영인 222명 선발…오는 28일까지 접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하고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위해 ‘2025년 수산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어업인후계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어업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어업인이다. 우수
유네스코에 신청서 제출…내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서 최종 판가름등재 시 생태계 보전 관리·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탄력 등 기대 충남이 천혜의 해양 생태 보고인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으로 올리기 위해 본격 나섰다. 내년 하반기 등재가 결정되면, 생태계 보전과 관리, 국제적인 관심 증대는 물론, 도가 중점 추진 중인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서산 가로림만을
비상대책상황실 운영 및 현장대응반 밀착 지도로 피해예방 노력 경상남도는 최근 급격한 한파의 영향으로 수온이 지속적으로 하강하여 10일 오전 11시부로 도내 사천만, 강진만 해역에 올해 첫 저수온 주의보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사천만, 강진만 해역 및 남해・하동군 연안에서 통영 수우도 서단까지 내려졌던 저수온 예비특보가, 이달 들어 강력해진 한파의 영향으로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프랑스 파리 ‘2025 메종&오브제’ 참가 및 경기도자관 운영 확정올 3월 전시 참가업체 20곳 모집 공고 예정‘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강화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5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5)’에 참가해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
전라남도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바나나 재배 농가가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완도 농업회사법인 더느림(주) 김원삼(51) 대표로, 그는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와 커피를 함께 재배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화를 실현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김 대표는 “현대 물질문명이 주는 여러 가지 환경인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 속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곳만큼
청해진해상풍력㈜ “법적 절차 준수 중… 행정 미흡과 허위정보로 사업 지연 심화” 이재명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정책이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각 지자체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자립과 지역 상생을 이루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완도군은 이 정책 흐름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며 행정 미흡이 지적되고 있다. 완도에서 추진 중인 대표적 재생에너지 사
해양성 기후·해풍 덕에 과피 두껍고 품질 뛰어나 완도군에서 이달 중순부터 유자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완도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유자 주산지로 꼽힌다. 완도 유자는 과피가 두껍고 향이 진해 차, 청, 잼, 요리,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이상 기온과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잦았지만, 완도군은 방풍 시설과
이용객 2014년 437만 4000명→2024년 342만 명예산군·충개공·호반그룹과 ‘고품격 숙박시설 건립’ 업무협약 컨벤션 기능 갖춘 휴양시설로 ‘체류형 명품 관광지’ 만들기로 충남도가 이용객이 크게 떨어지며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예산 덕산온천관광지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레저 기업인 호반그룹과 손잡고 옛 덕산온천관광호텔(원탕)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