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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청년 창농기업 성과 전시...대상에 ‘고소하니’ 등 6개 기업 선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청년창농타운에서 ‘2025년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창농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기업 사례 발표를 비롯해 스케일업 지원사업 컨설팅 결과 보고
총사업비 100억 원 투입, 4ha 규모의 첨단 스마트 재배단지 조성기후변화 대비 아열대 작목 시험‧실증 및 농가 기술 확산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영천시 북안면에 자리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가 12일 준공식을 갖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 거점기지로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경상북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5년간 총사업비 100억을
피해 어업인 위로…곰피·다시마 등 대체품종 입식 지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완도군 약산면 득암어촌계 미역 피해 양식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현장에서는 미역 양식 초기 단계에서 미역 줄기와 잎이 떨어져 나가는 ‘엽체 탈락’ 피해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 확인됐다. 완도군 12개 읍면에서는
먹노린재 발생 예측모델 구축·친환경 방제 기술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벼 수량 및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인 ‘먹노린재’를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 먹노린재는 성충 및 약충이 벼 잎과 줄기 아랫부분을 흡즙해 생육 장해와 백화현상을 유발, 수량 감소와 품위 저하를 발생시키는 해충이다. 도 농기원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먹노린재 발
국비 110억원 확보, 대규모 국립기관 설립 가시화 2028년 조기가동 예정 해남군에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국가과제를 해결할 핵심 거점 시설들이 본격 조성된다. 이달초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조성 50억원과 탄소중립에듀센터 건립 비용 60억원이 반영되어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업무수행을 총괄하는 전문 전담 기관인 농
완도군, 올해 55억 원 투입해 친환경·고부가 양식 산업 전환 가속 완도군이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저 바닷물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 기술을 기반으로 ‘완도 명품 광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국내 광어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완도 광어는 탄탄한 육질과 뛰어난 맛, 풍부한 영양을 갖춰 자연산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완도군에서는 193개 어가가 광어
전국 수출량 81% 점유…유럽·중앙아시아서 인기몰이 전라남도는 최근 5년간 전남 쌀 수출 물량이 약 3배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 쌀은 해외 원조를 포함해 2021년과 2022년 5만 1천 톤이었던 것이 2025년 10월 말 14만 9천 톤까지 증가했다. 수출액도 2024년 4천631만 달러(신선농산물 수출액 8천365만 달러의 55.3%)에서
국비 2억1천500만 원 확보…자연친화·안전중심 모델 마련2029년까지 2만㎡에 다양한 산악프로그램 즐기도록 조성 전라남도는 2026년 정부예산에 서남권 첫 공립 산림레포츠센터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국비 2억 1천500만 원을 확보, 자연친화적 안전 중심의 공공형 산림레포츠 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국·공립 산림레포츠센터 시설은 강원 강릉, 경북 문경, 경남 밀양 등 동부·중부권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2014년 첫 인증 이후 연속 유지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시차출퇴근제 등 출산 및 자녀 돌봄 부담 덜도록 지원해 근무 만족도 상승미각 교육 프로그램,온라인 쿠킹클래스 등 프로그램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하는‘가족친화인증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연간 플라스틱 2,270톤 감축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2월 11일 오후 서울역삼경교육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먹는샘물 상표띠 없는(무라벨)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먹는샘물 관련 업계와 종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먹는샘물 판매가 1995년 시작된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샘물을 제공하기 위
농약판매업체 위반행위 89건 적발, 온라인 불법농약 1,955건 확인·조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농약판매업체의 유통농약을 점검하여 8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해외직구 등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 1,955건을 확인․조치하였다. 195개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농약판매업체 5,688개소에 대한 유통농약을 점검한 결과 약효보증기간 경
AI농산물마케팅·친환경농업 글로벌 전문리더로 양성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미래 디지털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전남생명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생명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AI농산물마케팅 20명 ▲친환경농업 20명 등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
목재 체험실, 나무 상상 놀이터, 목재 정원 등 완도군은 완도읍 가용리 편백숲 일원 산람치유단지 내 ‘목재 문화 체험장’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 80억 원(도비 64억, 군비 16억)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목재 문화 체험장 조성은 지역별 특색 있는 목재 문화를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다양한 계층이 목재 문화를 체험하고, 전문 목공 기능인
‘기후변화 대응 생산 기반’ 등 5대 전략 14대 중점과제 제시 충남 김산업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10년 청사진이 제시됐다. 도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김산업 육성발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국내 김 생산·가공·유통·수출 거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