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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부터 7일까지,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려경기한우 우수성 홍보 및 한우 사육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욕 고취출품축 참여를 희망하는 한우농가는 6.25.(수)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 경기도가 경기한우의 품질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인식 개선을 통해 판로 확대 및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고자 ‘제7회 경기한우 고급육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8월 5일부터 8
지황 뿌리썩음병·삽주 역병 병해 대비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장마철을 앞두고 약용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방제 등 병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안내했다. 지황과 삽주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약해 각각 뿌리썩음병과 역병으로 인한 지하부의 피해가 큰 약용작물이다. 먼저 쌍화탕과 경옥고 등 한약재 원료인 지황은 토양에 수분이 과도하면 뿌리 호흡장애가 발생하고, 뿌리가 썩으면서 포
병든 열매 즉시 제거, 포장 청결 유지 중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됨에 따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발생이 우려되는 고추 병해충에 대해 철저한 관리와 사전 예방을 당부했다. 고추는 과습에 매우 약한 작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탄저병, 역병, 담배나방 등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장마 전 사전 예방은 한 해 농사의
산 풀사료 종자 생산 기반 구축, 풀사료 종자 건조기 기술 시연신품종 특성 소개 및 종자 자급률 향상 방안 모색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6월 18일 축산자원개발부(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talian Ryegrass) 종자 건조기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
생육 초기부터 배추황화바이러스 전염되는 진딧물, 잡초 방제 철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배추 재배지에서 잎이 누런색으로 변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조사 결과 배추황화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확인돼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2년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배추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경북은 전국 재배면적의 3위를 차지하며, 봉화와 영양 등에서 재
친환경농업 시작 농업인 대상 교육생 모집해 명인과 연계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유기농 명인 멘토링 지원사업 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11년부터 오랜 영농경험과 연구를 통해 선도적 유기농업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18개 시군·강원관광재단, 에스케이(SK)플래닛과 손잡고 관광 소비 영수증 인증 시 오케이(OK)캐쉬백 포인트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 18개 시군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관광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강원 관광 소비 인증 챌린지’를 6월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음
열과·수정불량 예방 위한 재배환경 관리 필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고품질 멜론 수확을 위한 장마철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6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하는 멜론은 수확 10일 전부터 관수를 중단해 과실의 당도를 높이는데, 올해는 이른 장마가 당도 축적 시기와 겹치면서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장마철 지속되는 강우와 높은 야간 기온으로 인해 토양 내 수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체식품 민-관 협력 과제 본격 추진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 17일 산업체 찾아 연구 방향과 협력 체계 논의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버섯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고기 대체식품 소재화 연구를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 등을 바탕으로 대체식품 소재 가능성이 높은 버섯 품종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이들 품종을 활용한 대체식
총 1조3천억원 발행…지역경제 회복 마중물 역할 기대정부 지속 건의해 여수·무안 특별지원 포함돼 국비 증액 전라남도는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 317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8천868억 원을 추가 발행해 총 1조 3천억 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사랑상품권 추경예산(총 4천억 원)에 일반지원 및 특별지원(여수시) 사업비로
6월 19~22일 서울 종로구 ‘전통주걸리리’에서 시음 및 구매 가능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전통주갤러리’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 전통주 특별전’을 연다. 2009년부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이전한 전통주 40종을 한자리에 모은 시음·전시 행사로, 막걸리 15종, 약주 1종, 증류주 11종, 기타주류 13종을 만날 수 있다.
동해 연안 양식생물 사육 관리 철저 당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6월 16일(16시 기준)을 기준으로 올해 처음 동해(강원 삼척~부산 기장) 연안에서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4~7℃ 낮은 냉수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냉수대는 주변 수온보다 5℃ 내외로 낮은 ‘찬물덩어리’가 발생하는 것을 말함** 6월 16일 9시 현재 수온: 강릉 19.2℃, 삼척 16.0℃
2026년부터 오이·시설깻잎, 2027년부터 체리·들깨도 보험 가입 가능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신규 도입 품목 4개를 선정하여 보험 대상 품목을 현재 76개에서 2026년 78개, 2027년 80개로 확대한다. 신규 도입 품목은 지자체 수요조사와 보험화 가능성 등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2026년에는 노지 오이와 시설 깻잎이, 2027년에는 체리와 들깨가 신규
112마리 유전체 정밀 분석… 털색 유전자 변이 확인네눈박이 개체, 고대 늑대와 유전적 유사…진화 배경도 일부 밝혀져품종 고유 특성 입증 기반 마련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대표 토종개인 진돗개의 다양한 털색이 특정 유전자 변이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진돗개의 유전적 특성과 품종 정체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털색이 다양한 진돗개 112마리의 유전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