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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권 기초 지자체 최초 문화관광재단 설립- 정부 공인 따라 전국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 내년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연계 ‘관광도시로’ 강진군이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돼 축제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관광객들의 강진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해 관광객 유치
7개 테마 취미 여행 프로그램 개발, 총 1,059명 참여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주관한 2023 강원 프리미엄 취미 여행 프로그램에 1,059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본 사업은 취미와 여행을 연계한 신규 강원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적 방문을 유도하는 취미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총 7개 테마(△커피 △캠핑 △서핑
- 2029년까지 8700억 투입 연면적 48만㎡에 쇼핑·숙박시설 등 설치- 도, 천안시·아산시·대도시권광역교통위·철도공단·철도공사와 협약 충남도가 KTX 천안아산역에 전국 최대 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착공은 2026년, 준공 목표는 2029년으로 잡았다. 이 센터 내에는 쇼핑과 숙박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으로, 도가 펼치고 있는 R&D 융복합지구와 집적지구
- 조사대상 총 1,080개 업체 중 426개의 업체에서 가격차이 발생(39%)- 외식물가인상 부담요인 1순위로 배달앱 중개수수료가 75% 차지 경기도는 도내 외식업체 1,080곳의 외식 온·오프라인 가격비교 및 인상요인 점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공정거래지킴이를 통해 단품 메뉴의 배달앱 가격과 매장 판매가격의 차이, 외식물가인상 부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국무위원에게 고흥산 유자음료 등 케이-푸드(K-Food) 홍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12월 12일(화) 국무회의장에 유자음료와 과일맛 떡 등 가벼운 다과로 구성된 농식품 수출제품을 소개했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농식품 및 스마트팜 등 수출 확대를 이끌고 있는 정 장관이 지난 11월 21일 하동 청년농부들이 만든 농식품을 소개한데
외국인 노동자 효율적 관리 위해 대상국 공무원 파견 받아 민원 대응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1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 외국인 등록인구가 8만 6천명 이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도민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도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남아에서 오는 외국
- ‘옥정~포천선’ 3개 공구 모두 실시설계 착수- 내년 하반기 사업계획승인 및 착공 추진 경기도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시행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본선구간 3개 공구 모두 실시설계에 착수함에 따라 해당 노선의 24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조달청이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결과를 통보함
- 경기도 ‘The 경기패스’, 국토부와 협력체계 구축- 전국 MaaS 서비스 구현 위한 경기도ㆍ대광위 간 협조체계 구축 논의 경기도는 1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와 ‘The 경기패스’ 사업 추진과 통합교통서비스(MaaS)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위해 국장급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면담은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하는 ‘The 경기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기환경보전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자원의 절약과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연환경보전법’ 등5개 환경법안이 12월8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를 위해 초미세먼지(PM2.
아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살처분·역학 조사 진행 충남도는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주말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8일 아산시 예찰 전화를 통해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증가 및 산란 저하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의사환축(H5형)임을 확인했
13만 8천여 농가 대상…ha당 평균 66만원 지급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부터 전남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농가별 2ha 한도, 직불금 형태로 지급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가입 농지는 예외적으로 포함해
응모 26점 중 길산내쌀(서천)·청풍명월골드(당진·예산) 고득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술원 내에서 품질 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위원회를 열고 브랜드 쌀 3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도청, 농협경제지주, 도내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한 위원회는 올해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6점을 대상으로 총 3회(3·7·11월)에 걸쳐 유통 현장에서 직접
-경기도 ‘신축 반지하주택 금지’ 제도개선 노력 통했다-반지하 물리적 해소뿐 아니라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에 힘쓴다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건축법 개정안의 핵심은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예
- 5천643억원 규모 경제진흥개발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복합관광단지, 의료·식품농공단지, 스마트팜단지 등 추진 전라남도는 지난 6월 말 폐광된 화순 폐광지역 경제진흥개발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화순광업소,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와 삼척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