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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 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기환경보전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자원의 절약과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연환경보전법’ 등5개 환경법안이 12월8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미세먼지 배출저감 관리를 위해 초미세먼지(PM2.
아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살처분·역학 조사 진행 충남도는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주말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8일 아산시 예찰 전화를 통해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증가 및 산란 저하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의사환축(H5형)임을 확인했
13만 8천여 농가 대상…ha당 평균 66만원 지급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부터 전남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농가별 2ha 한도, 직불금 형태로 지급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가입 농지는 예외적으로 포함해
응모 26점 중 길산내쌀(서천)·청풍명월골드(당진·예산) 고득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술원 내에서 품질 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위원회를 열고 브랜드 쌀 3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도청, 농협경제지주, 도내 농업인 단체 관계자 등 총 7명으로 구성한 위원회는 올해 2월 응모한 브랜드 쌀 26점을 대상으로 총 3회(3·7·11월)에 걸쳐 유통 현장에서 직접
-경기도 ‘신축 반지하주택 금지’ 제도개선 노력 통했다-반지하 물리적 해소뿐 아니라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에 힘쓴다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침수피해 취약, 열악한 거주환경 등을 고려해 반지하주택 신축금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건축법 개정안의 핵심은 반지하주택 신축을 금지하되, 예
- 5천643억원 규모 경제진흥개발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 복합관광단지, 의료·식품농공단지, 스마트팜단지 등 추진 전라남도는 지난 6월 말 폐광된 화순 폐광지역 경제진흥개발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화순광업소,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와 삼척 도계광업소의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
해외 전문가 초청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특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전문가 초청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사과 다축형 재배 신기술의 창시자인 이탈리아 출신 과수 분야 전문가(컨설턴트) 알베르토 도리고니 박사를 초청했다. 디지털 농업을 위한 기계 전정 창시자로 특허를 보유하고
- 전남도, 국회 등 노후역사 개량 지속 건의 결과 반영돼- 490억 들여 고객 이동 동선 최적화한 선상역사로 건설 전라남도는 8일 건축된 지 반세기가 지난 노후 목포역사가 새롭게 선상 역사로 건설된다고 밝혔다. 목포역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1월 투자심의와 이사회 심의를 완료했으며, 2024년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만나 협력 확대 논의 충남도가 내년 도내 농촌 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 계절근로자 투입 인원을 500명으로 확대한다. 라오스는 23만 6000㎢의 면적에 인구는 748만 명, 국내총생산(GDP) 153억 달러, 1인당 GDP 2047달러에 달한다.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7일 바이
- 식육 등급 거짓표시․판매 축산물 판매장, 학교급식 업체 등 10곳 적발- 부당이득 목적, ‘식육 매입 거래명세표’ 위조해 학교납품 서류로 사용- 돼지 ‘뒷다리→등심’, 한우 ‘3등급→1등급’으로 납품, 식육 절단하면 구분 불가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 10월 24일부터 한 달여간 실시한 ‘축산물 부정 유통․판매 기획단속’을 통해 축산물 유통․판매업소 10곳의 불법행위를 적
은향·선샤인·레드스타...종자 국산화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국립종자원으로부터 ‘은향’, ‘선샤인’, ‘레드스타’ 등 촉성재배용 딸기 신품종 3종의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딸기 3종은 국립종자원 재배실험에서 이형주 발생 없이 신규성·균일성을 인정받아 앞으로 20년간 품종보호권을 받게 됐다. 은향은 평균 과중이 17.7g, 과실 경도는 14.0g/㎟으로 설향보다
충남도 농기원·경북대·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공동 연구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부터 경북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간척지 재배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간척지 재배에 적합한 내염성 콩 육성을 담당하는 공동 연구기관인 경북대는 사료용 옥수수와 혼작할 수 있는 콩 품종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섬유질이 많은 사료용 옥수수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
- 석유화학플랜트 유지보수 등 가상테스트 기반 구축- 여수국가산단 제조공정 혁신·디지털화 등 견인 기대 전라남도는 6일 여수국가산단의 제조 공정 혁신과 디지털화를 견인할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주철현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장갑종 여수국가산단 공장장협의회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 투입해 자연환경복원 사업 추진 충남도는 도민 숙원사업이기도 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지역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제1호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