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한국농어민몰
크리에이터방송
뉴스광고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노동자수 7만8,751명... 주요 연령대30~40대- 2022년 매출액 약 167조 7천억 원 규모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622개 기업에 7만8천여 명의 노동자가 근무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022년 총 매출액은 약 167조 7천억 원으로 2021년 매출 120조 8천억 원에 비해 38.8%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
-전북도 특별법에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조항 반영-인구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국에서 손꼽이는 천혜의 산림자원을 가진 전북도가 산악관광의 선도주자로 나설 준비를 마쳤다. 산악관광은 산이 지닌 다양한 생태환경적, 역사문화적 자원 등을 체험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관광활동으로 국민 여가시간 증가와 휴양에 대한 관심 증대로 관광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세계 관광시
- ‘천연 전기저장장치’…산업부 공모서 구례군·곡성군 선정- 2조8천억 들여 2035년 준공, 전력계통 변동성 완화 기대 전라남도는 산업부 공모에서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지로 구례와 곡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수발전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산업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5년 3월 이내 준공을 목표로 신규 양수발전소
정부양곡 사료용 처분으로 재고비용 감축, 쌀값 안정 등 효과 기대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잉상태인 정부양곡 재고를 감축하고 쌀값 안정 등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총 40만톤의 정부양곡을 사료용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양곡 재고량은 2021년산 및 2022년산 연속적 시장 격리 실시에 따라 2023년 11월 현재 169만톤으로 적정 수준(80~100만톤)을 초과하여, 보관비용 부담
농협 등 조합원 출자금... 배당소득 비과세 한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업 분야 세법 개정안이 지난 12월 20, 21일 국회 본회의와 금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개정으로 농업용 석유류 간접세 면제, 3년 이상 자경한 농지이양 은퇴직불 대상 농지의 양도소득세 면제, '부가가치세법'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70개소로 대폭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 분야 인력공급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하여 농가 일손부담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1월까지 총 39,463명이 입국하여 전년 동기 대비 약 1.9배 증가하였다. 이는 농식품부가 법무부 및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배정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49,564명으로 확대하고 배정 시기도 앞당긴 결과이다.
임진강 합류점~한탄강댐 하류, 24.9km 국가하천으로 승격 예정 경기북부 연천․포천을 흐르는 지방하천 한탄강의 임진강 합류점~한탄강댐 하류 24.9km가 내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한탄강을 포함해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방하천 20곳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면 해당 하천의 정비
- 28일 오후 2시경 전면 개통…7.29km 구간 왕복 4차로 도로 개설- 창원~김해지역 접근성 개선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오전 김해 진영읍 진영리에서 한림면 퇴래리를 잇는 ‘국도14호선 창원 동읍~김해 한림간 도로’ 개통식에 참석하고, 28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홍태용 김해시장, 류명열
- 전남도, 28일 유치업종 확대 등 개발계획 변경 승인·고시- 포스코그룹, 4조4천억 들여 이차전지·수소산업 추진 계획 광양국가산단이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 길이 열려 글로벌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됐다. 전라남도는 28일 광양국가산업단지의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광양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 이번 변경으로 그동안 철강 관련 업종에만 묶였던
지방도 625호선 규암-청남간 2.51㎞ 신설 구간 전면 개통 충남도 건설본부는 28일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서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25호선 신설 2.51㎞ 구간 도로공사를 완료해 29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신설 구간은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노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기존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와 호암리를 통해 청양군 인양리로 연결되는 도로의
- NH농협은행·하나은행·충남신보,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 1000여 명에 2000억 규모 3회 걸쳐 지원…스마트팜 초기 자금 부담 완화 충남도가 스마트팜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경영을 준비 중인 청년농업인에게 무담보 저금리의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 지원’에 나선다. 도는 28일 충남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NH농협은행 충남지역본부·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충남신
-‘스타트업’, ‘스케일업’ 등 8개 펀드로 총 3,178억 원 조성- 국내 벤처 투자 위축에 대응해 스타트업 성장 도울 것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새만금 SOC예산 3,017억원 살려내, 4,513억원 확보-특별자치도 원년 핵심사업 27건, 총사업비 1조 1,221억원 기틀 마련-미래 먹거리 신규사업 396건, 총사업비 4조 1,506억원 확보틀 마련 전북도가 정부의 건정재정과 전북현안과 직결된 사업들의 예산 삭감 기조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2년 연속 9조원대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전북도는 26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김관영 도지
- 평택시 오성면 평택시농업생태원 일원- 기후위기 대응, 생태거점 정원으로서 지역 및 생활 속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 기대 경기도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평택시농업생태원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