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도시 지속가능성 이끈 현장 중심 의정활동 인정

완도 금당 출신의 강동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구 제3선거구,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2025년 12월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한국일보 주최 ‘2025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정책대상’은 한 해 동안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정책과 정책 입안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강 의원은 시민 안전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재난·안전 관리 체계 강화, 노후 도시 인프라 개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정책 추진에 앞장서며 실천적 성과를 이끌어 왔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그의 의정 활동은 서울시민의 일상 안전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각종 재난 대응 체계 점검과 제도 개선, 도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강 의원의 의정 철학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노력은 단기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 안전 시스템 구축이라는 중장기적 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동길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온 시민과 동료들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책,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완도 금당 출신으로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는 강동길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역 출신 인사의 중앙·광역 정치 무대에서의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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