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장 중 유일한 수상… 자치분권·사람 중심 행정 성과 인정

완도 금일 출신인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 구청장 가운데 유일한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당대표 1급 포상에 해당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창당 7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로, 지방정부의 정책 혁신과 자치분권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박준희 구청장의 수상은 주민 참여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지방자치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해 왔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박 구청장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을 두루 거친 행정가로,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행정’을 일관되게 실천해 왔다. 재임 기간 동안 주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체감 변화를 이끌어 왔고, 이러한 정책 성과와 리더십이 이번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에서 해답을 찾고 주민 속에서 정책의 길을 모색하는 행정 철학은 자치분권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는 ‘국민주권정부’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청해진 장보고의 도전과 개척 정신을 잇는 완도 출신 지방자치 리더로 평가받는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민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미래를 보여주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지방정부 정책 혁신의 모범 사례로서, 향후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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