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한국농어민몰
크리에이터방송
뉴스광고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가 희고 길어 소포장에 유리한 신품종 ‘대선’ 개발소비자 수요 맞춤형으로 시장에 첫걸음. 농가 보급 예정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흐름에 맞춰 소포장에 유리한 느타리버섯 신품종 ‘대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느타리버섯은 스티로폼 상자에 송이째 담아 갓 부위가 보이는 ‘벌크형(2kg)’과 반 자른 송이를 대 부위가 보이게 접시에 담아 랩으로 밀봉하는 ‘소포장형
국립생물자원관, 호랑가시나무 등 실내공기질 개선 효과 우수한 자생식물 15종 관리 방법 공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호랑가시나무 등 자생식물 15종을 찾아내고 이들 식물의 관리 방법을 공개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20년부터 자생식물 32종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총휘발성유기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여성기업 최고경영자 만나 현장 애로·건의사항 청취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는 12월 20일 오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환경부-여성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기업 : 여성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기업을 뜻함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들이 환경 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4년 경기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 초청도내 병역명문가 17가문 초청, 문패전달식 등 예우 행사로 병역명문가에 존경 표해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도내 ‘병역명문가’ 17가문 46명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병역명문가 초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병역명문가 : 3代 남자 가족 구성원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산학연 간담회서 연구시설 유치 등 비전 공유하며 협력 모색 전라남도는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태양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인공태양 기업간담회를 지난 19일 서울의 한 호텔서 열어 전남에서의 핵융합 기술개발·상용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뿐만 아니라 다원시스, 비츠로넥스텍, 인애이블퓨전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높이 평가친환경 관광 콘텐츠 분야 본상 수상 완도 청산도가 ‘2024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완도 청산도가 올해 환국 관광을 빛낸 친환경 관광 콘텐츠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 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매년 한국 관광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한 도민 3,823명에 현금 2억 8천만 원 지급온실가스 1,789톤 감축, 소나무 19만 7천여 그루 1년 흡수 효과 경상남도는 19일 올 한 해 동안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도민 3,823명에 총 2억 8천만 원의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참여자
효 교육, 미래세대 아이들의 효 가치 인식과 효 실천의 밑거름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18일 한효진 2층 드림홀에서 2024년 동계효문화포럼 「현대적 효교육 발전 방안」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찾아가는 효 교육 강사, 효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비롯하여 효 교육 발전방향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행사는 ▲대전광
전남도, 31일까지 ha당 평균 65만원…11만 6천 농가 지급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과 잦은 재해 등으로 어려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전남도 벼 경영안정 대책비’ 570억 원(도비 228억·시군비 342억)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ha당 평균 6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23년 기준 도별 지급액 : 전남 570억 원, 경남 300억원, 경북 162억원,
제2순환 파주~양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도로 부분개통총 5.7km구간 중 승리교사거리에서 서양주IC까지 3km 구간 부분개통 경기도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와 남면 상수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도로 5.7km 가운데 승리교사거리에서 제2순환 파주~양주 고속도로의 서양주IC까지를 연결하는 3km 구간을 19일 부분개통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제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12월 18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확정경제적 파급효과 59조원, 기술자립화율 80→90%, 사업화율 42→50% 상향 추진 탄소중립·에너지 안정성 제고를 위한 에너지기술개발의 중장기 청사진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2월 18일(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중장기 에너지 연구개발(R&D) 투
강진군, 쌀귀리 커피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특허 출원 및 지역업체 보급 확대 추진키로 강진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카페 운영자와 군청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귀리 커피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및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강진만의 차별화된 커피를 만들어 지역 업체 공급 판매를 목표로, 레시피 개발에 착수했다. 중간보고회 때 이뤄진 전문가, 관내 커
전북농기원 행안부 주민주도형 뉴딜 사업 완료 성과 보고회신품종 복분자 스마트 육묘 체계 및 자율주행 운반 로봇 개발 전북도 특산품인 복분자 생산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행안부 공모과제「신품종 복분자 디지털을 만나다」추진성과 공유회를 지난 17일 참여 농업인 등 20명과 함께 진행하였다. 그동안 과제를 수행한 용역업체에서 과제별 주요성과를 설명
재해 미인정 일소피해 농가 등 2천299농가에 ha당 100만원 전라남도는 올해 유례없는 폭염(고온)으로 햇볕 뎀 피해(일소)가 발생했음에도 재해로 인정받지 못해 어려운 배 재배농가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 27억 원(도 50%·시군 5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전남지역 폭염(고온) 일수는 평년보다 4배나 많은 33.1일에 달했다. 이때문에 배 작물에 일소피해가 발생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