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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과잉 생산 대응 위한 품종 다양화 전략, 차세대 고품질 포도로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품질 적색 포도 신품종 ‘레드클라렛’의 보급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배 농가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배 기술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포도 재배에 필수적인 ▲품종 특성 ▲양·수분 관리 ▲병해충 방제 ▲씨 없는 포도 생산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
농가 경영개선사업 추진, 농업인 소득 증대 기대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20개 농가를 대상으로 총 6억 8천만 원을 지원하는 ‘농가 경영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국내 농업 환경 변화와 소득 둔화 우려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동해안 특산품종인 대문어의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건강하게 사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대문어 양식 연구의 역사적 성과대문어는 사육 난이도가 매우 높은 종으로, 인공 종자를 1년 이상 사육한 사례는 일본(1980년, 1마리 1년 2개월)과 미국(1986년, 1마리 3년 2개월) 단 2건만 보고되었다.수과원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대문어의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전라남도는 고품질 과수 생산과 재해 예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나선다.지원 대상 사업이번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유통시설 현대화과실브랜드 육성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과수 인공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가장 수요가 많은 과수 고품질
26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통해 교육 신청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26일까지 양봉 전문인 육성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초교육’의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교육 개요 및 과정교육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총 29회, 9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이론 교육에서는 ▲양봉의 시작 ▲봉군관리 ▲병해충 관리 등을 다루며, 실습 교육에서는 ▲꿀벌응애 구제 ▲월동 방법 교
가을 파종은 생육재생기 14일 전후에 맞춰 웃거름과 답압 작업 필수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가을에 밀·보리 파종을 놓친 농가들이 지금 바로 파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육재생기 관리와 관련한 기술 지원에 나섰다.봄 파종 시기 및 관리 요령봄 파종을 고려하는 농가들은 2월 중 날씨가 따뜻할 때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야 한다. 봄에 파종하면 가을 파종보다 밀 생육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주꾸미 자원 증강 위한 적지 방류 진행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연구소에서 인공 부화한 어린 주꾸미 5만 마리(전체 길이 1.5cm)를 5일과 12일 화성과 안산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주꾸미 성장 및 방류 과정이번 방류 대상 주꾸미는 부화기를 이용해 생산된 개체로, 연구소에서 1.5cm까지 성장시켰다. 연구소는 경기만에서 어미 주꾸미를 포획하여 지난 4월 말부터 산란을 유도해 알을 확보했다.방류에
3일 이상 28℃ 이상 유지, 가두리 양식장 피해 우려충남 서해 천수만에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가두리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천수만 해역 ‘고수온 경보’, 가로림만 해역 ‘고수온 주의보’충남도는 2일 오후 2시 기준 천수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단계’, 가로림만 해역에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
진딧물 발생시기, 매개 바이러스 피해증상, 방제전략 등 알기 쉽게 설명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에서 발생하는 진딧물과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 방제 ”리플릿(병풍형 소책자)을 제작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의 발생이 평년대비 7∼10일 빨라지고 있으며, 진딧물 매개 바이러스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 ※ 2024년
제18대 이행단 회장, “농촌여성 지위향상과 여성 후계 세대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 밝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육성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행단)는 지난 13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역대 회장 및 농업인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등 농촌여성지도자
신규 1천800ha까지…직불금 단가인상·공공비축미로 전량매입판로와 가격 보장·공급과잉과 탄소배출 해결까지 1석4조 효과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020년 이후 계속 줄어드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올해 증가세로 전환,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공급과잉 등을 해소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전환 목표는 1천800ha다.▲ 연도별 벼 인증면적 : ‘20) 31,858ha / ‘21)
개인별 적립포인트, 모바일 기프티콘 교환... 동기부여 통한 직원 참여 확대’25년 상반기 중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제 ‘잔반제로 실천’ 추가 예정 경기도가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통한 RE100 실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 북부청사에서 지난해 추진한 ‘잔반 없는 식판’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도는 지난 1월 말부터 2주간 시범운영과 함께
타작물·친환경 전환 등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과잉 공급 해소 충남도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 도는 최근 충청남도 보훈관에서 도·시군 관계 공무원, 농어촌공사, 농협, 농업인단체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전국 벼 농가
여성농업인 대변 및 지역사회 여성 리더 역할 수행 한국생활개선회 전남도연합회는 14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회원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임 회장(무안군 출신)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지역사회 농촌청소년 및 영농 후계세대 육성 지도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 등 3가지 중점 추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