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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기 35% 차광망 설치로 생육 안정성 확보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고온에 민감한 작물인 생강 재배 농가에 차광망 설치 등 생육 관리를 안내했다. 생강은 반음지성 작물로 기온이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차광재배이다. 차광
전북농기원 천적 분양 스마트팜, 작은뿌리파리 40% 저감천적 활용 전북형 IPM 스마트팜 확산에 앞장 다짐 최근 농가에서는 해충의 농약에 대한 내성으로 화학 방제 효과가 떨어져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IPM(통합병해충관리)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천적이 주목 받고 있다.이에 전북농업기술원 최준열원장은 7월 9일 작은뿌리파리로 피해가 발생한 토마토 스마트팜
52억 투입, 지상 2층 규모 건립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8일 금일읍사무소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이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신의준 도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완도군 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금일읍민, 재경·재광 향우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신청사 건립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텃밭·원예 체험, 도자기 공예, 작물 수확 등 농업·농촌 자원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공경기도 20개 시군 84개소 운영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내 마음의 치유’라는 주제로 경기도 치유농장·마을 10곳을 추천한다고 9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힐링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홍보·교육·정착 및 환류 3대 분야서 성과 뚜렷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관련 홍보·교육·정착 및 환류 3대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와 함께 올 상반기에만 종합상담 실적이 7264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623명 대비 29.2% 증가한 것으로, 기술원은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것이 상담실적 증가로 이어진 것으
배합사료 공급업체와 사료 품질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배합사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품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배합사료 지원사업 플랫폼(이하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배합사료 지원사업: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기존에는 사료 공급업체들이 배합사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
마을실험실 통해 학교 앞 보행환경 개선…주민 참여로 안전문화 정착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하굣길을 지키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백암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백암 학부모 연합단’은 학교 앞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마을실험실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실험은 백암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주도해 기획했으며, 백암초·
전남, 경북, 충북 등 7개 지역 지자체 관리 도로를 국도·국지도로 승격도로 간선기능 향상, 산업단지·공항 등 연결성 강화, 낙후지역 접근성 확보 전남, 경북, 충북 등 7개 지역의 지자체 도로 중 14개 노선이 국도․국가지원지방도로(이하 ‘국지도’)로 승격·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간선 도로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기존에 지자체가 관리하던 지방도 등을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결정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7월 9일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itage System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부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과 통합적 농촌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중요
꿀벌응애, 고온기 꿀벌 폐사의 주요 원인친환경·화학 약제 교차 방제로 효과적 방제 유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고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꿀벌의 발육과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꿀벌응애’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양봉농가에 당부했다. 꿀벌응애류는 꿀벌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전파해 애벌레와 성충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폐사까지 유발한다. 이
고품질 사과 생산 위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설치 조기 투입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더 빨라지고, 더 길어진 폭염에 대응해 추진한 햇빛차단망 보급 지원 사업이 고품질 사과 생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충남 지역은 지속되는 이상고온과 지난해보다 18일 빠르게 발령된 폭염경보 등으로 사과 작물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과는 32도 이상
고품질 빅데이터 생산에 알맞은 복숭아 핵심집단 구축복숭아 모양과 털 유무 가르는 분자 표지 개발소비자, 생산자 수요 맞춘 품종 다양화… 육종 효율 약 2배 향상 기대 우리나라에 등록된 복숭아 품종 수는 202점*으로 사과(97점), 배(58점)보다 2.1배, 3.5배 많다. 그만큼 다양한 품종에 대한 요구가 높지만, 복숭아 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나무 1만여 그루를 심고 돌보는 노력과 자
용역 착수…입지 적합성·부처 정책 연계 등 로드맵 마련키로 전라남도는 ‘해양수산 기후변화 대응센터 설립 유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8일 도청에서 열어 센터 유치와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용역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나라 해양환경 변화와 어가 경영에 큰 피해를 유발하는 어업재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 차원의 종합적 대응 역량을 갖춘 범국가
2023년 품종 출원해 2년차 심사…컬러마케팅으로 소득 창출 기대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023년 품종보호 출원한 산딸기 ‘골드문(Gold Moon)’이 산림연구원 시험포에서 노랗게 열리면서 재배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딸기 ‘골드문’은 전남지역 주요 산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산림자원탐사단을 운영하면서 수집한 산딸기 가운데 특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