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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숙박시설 마련·어촌체험 프로그램 구축…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력 증대 경남도는 공모를 통해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로 저도어촌계(사천시)를 선정해 1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체류형 어촌체험기반 조성 시범사업’은 어촌마을의 노후 된 빈집, 체험관, 폐교 등을 리모델링하여 가족 단위 체험객이 장기체류할 수 있도록 체류형 숙박시설을 마련하고
5월 전 마른논에 파종 권장…생육 초기 방제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상이 불안한 5월보다는 이달 벼 건답직파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함에 따라 4월 중순부터 시작하기를 권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벼 건답직파는 마른논에 파종기를 활용해 볍씨를 토양에 떨어뜨린 후 골을 만들면서 발생하는 흙으로 덮어주는 재배법이다. 직파재배 유형 중 마른논에 파종하기 때문에 물이 필요 없고
나주 알곡영농조합법인, 기계화로 연간 300톤·연매출 52억 쌀 소비 위축과 과잉 생산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쌀 적정 생산이 농정 최대 화두인 가운데 논에서 벼보다 쉽게 콩을 재배해 억대 소득을 올리는 청년 농업인이 있어 화제다. 나주 세지면 알곡영농조합법인의 최정웅 대표. 콩 육묘와 정식 기계화 등을 통해 연간 300여 톤을 생산, 쌀 가격보다 높은 연매출 52억 원을 올리고 있다.
▲옻칠과 금분으로 쌓은 '무위의 풍경' 추상작품으로 개인전 포스터[이금로 기자] 한지 바탕에 옻칠하고 금분으로 핵심적인 주제를 만든 추상 작품으로 사랑받는 이형곤 작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라메르 2전시실에서 '무위의 풍경' 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인위적이지 않은 무위의 표현을 선 또는 면의 경계 없이 활용해 화면 전체에서 뿜어져
마산수협 입장권 1,000매 재구매 통해 엑스포 성공 협력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14일 마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기철)과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 ~ 6.3)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했다고 밝혔다. 마산수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구매약정에는 박옥순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과 최기철 마산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주간 시간대 스쿨존 내 특별 음주운전 단속 전개▲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에서 지난 15,16일 관내 스쿨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용인동부서 제공) [이금로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경진)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 사망사고와 관련,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난 15일과 16일 연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나산초등학교(기흥구 보라동) 등을 중심으로 낮 시간대 불시 단속했다.
호소 100곳 대상 총유기탄소 등 13항목 분석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작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도내 호소 100곳을 대상으로 올 2분기 농업용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도내 호소 중 수혜면적 및 유효저수량 등을 고려해 수질검사가 필요한 농업용 호소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조사 시기는 3월, 6월, 9월, 11월로 분기마다 시료를 채수
사과 동녹 방지 위한 생장조정제 살포·환기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봄 기온 상승으로 사과의 개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어린 과실에 냉해가 올 것을 대비, 유과기 과원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사과 주산단지인 예산지역의 3월 평균기온은 8.7℃로 평년 평균 6.7℃ 대비 2℃ 높았으며, 개화 시기는 후지 13일, 홍로 10일로 평년 대비 10일 정도 빨랐다.
스마트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인력 양성·전문기업 육성 추진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스마트 특성화 공모사업’에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 스마트 수리지원 기반 구축 사업’이 선정돼 고속엔진 수리 기술력 제고와 산업 활성화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약 83억 원을 투입해 ▲고속엔진 수리 표준 절차 개발 및 디지털화 ▲고속엔진 진단 관리·수리 전문·시험 분석 등 전문
정남진‘장흥 물축제’때실랑시와 자매결연 맺는다 장흥군 김 성 군수는 4월 7일 군수실에서 필리핀 카비테주 케빈 아날라 실랑시 시장 일행과 접견을 통해 양 지자체 간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및 인적 교류를 위해 논의하였다. 김군수는”실랑시의 지리적 특성, 인구, 경제적 기반, 교육 및 관광 인프라에 대해 양 지자체가 상호 협력‧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완도수목원, 유아숲 체험·숲 해설 등 프로그램 풍성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인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구성해 ‘2023년 난대림 숲 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은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산림복지 전문 등록 업체인 ‘난대숲사랑’을 위탁업체로 선정했다.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2023년 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748명 역대 최다 선발 전라남도가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역대 최다인 748명을 선발하는 등 스마트 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607명과 후계농업경영인 141명 등 역대 최다인 748명이다. 지난해보다 285명이 늘었다. 청년
‘폴리에틸렌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기술 개발·제작·실증 전라남도는 목포시·여수시·영암군의 해안 일원과 영암 대불국가산단, 여수국가산단, 여수 율촌산단이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친환경 선박 기술을 선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소형어선의 96%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어선 건조 시 인체에 해로운 분진이
오는 11월까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명지대 교직원 대상 텃밭·원예 교육▲용인특례시가 직장인의 도시농업 교육을 위해 유한양행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금로 기자] 텃밭을 가꾸러 회사에 출근하는 직장인이 있다.용인특례시 기흥구 공세동 소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이야기다.지난 10일, 25명의 직원은 저마다 원예 장갑을 끼고 물뿌리개를 나르며 흙을 일구느라 분주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