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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단, 무안·고흥·여수 갯벌 보호·관리 현황 등 면밀히 검토 전라남도는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 Phase Ⅱ)’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장실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등재 신청에는 전남 무안갯벌, 고흥갯벌, 여수갯벌이 새롭게 포함됐다. 기존 1단계에 등재된 보성-순천갯벌은 물새의 이동범
적기 파종·월동 관리 지침 안내 등 피해 최소화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잦은 강우로 파종이 지연되는 마늘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겨울철 월동기 생육 저하와 내년도 마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고 2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파종 시기가 늦어지면 월동 전 뿌리와 잎의 생육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동해·건조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마늘 구(球) 형성을 위한 저온 요구도(4-10
종자용은 서리 내리기 전, 출하용은 된서리 직후 신속히 수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일 생강 수확철을 맞아 고품질 생강 생산과 수확량 증대를 위한 재배 관리법을 안내했다.수확 적기는 잎끝이 황변하며 시들기 시작할 때로, 이는 수확 준비 신호로 판단할 수 있다. 노지재배의 경우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 사이가 알맞으며, 시기를 지나치게 늦추면 저장성이 크게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자체 생산 경기도 보호 어류 버들붕어 치어 1천 마리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방류토종 민물고기 방류로 하천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지속 노력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토종 민물고기 종 보존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경기도 보호 어종인 버들붕어 치어 1천 마리를 9월 30일 광주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 방류했다. 방류된 치어는 도내 농수로에서 확보한 어미를 활용해 연구소에서 시험연
친환경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 대기오염 저감 효과크레인·부속선 갖춰 해양 쓰레기 수거, 해양오염 방제 지원 완도군은 지난 9월 30일 해양쓰레기 수거, 적조 및 해양 오염 방제 등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다목적 친환경 정화 운반선 ‘청정 12호’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해양수산부 안용운 해양보전과장, 전라남도 박근식 해운항만과장,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
가을 정취와 문화 다양성,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태힐링축제아이들 위한 키즈존 더 확대 캐릭터 공연 등 즐길거리 가득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가을이면 황금빛 갈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강진만에서 열린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대형마트 입점으로 소비자와 첫 만남, 유통 확대 추진추석 명절 밥상,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한돈 추석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한돈데이(10월 1일)’가 바로 추석 전 주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001’ 숫자 배열이 돼지 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한돈데이와 명절을 맞아 우리 돼지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을 재조명했다.
시설내 고온다습, 환기불량은 병원균과 해충의 번식 촉진시설상추 대표 병해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관리 필요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하여 시설재배 상추에서 시들음병,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철저한 병해충 관리를 당부하였다. 상추 시설재배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여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지만 고온다습하거나 환기
가을철 고온다습...시들음병 확산 우려정식 직후 약제 처리·환기·배수 관리 강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가을철 기온 상승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딸기 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정식 직후부터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딸기는 귀농·창업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작목으로, 전남은 2023년 기준 시설재배 면적이 571ha로 전국의 10.2%를 차지한다. 특히 소득률이 42% 이상으
구매 비용 80% 지원, 인명 피해 예방 및 안전한 조업 환경 마련 완도군이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구명조끼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비해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 품목은 착용 편의성이 높은 목도리형과 허리 벨트형 팽창식 구명조끼이며
‘경포 트레일런’을 11월 중에 재추진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은 가뭄으로 위축된 강릉 관광을 조속히 회복하고자 강원관광 사령탑으로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강릉시 재난 사태 해제에 따라, 재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강릉 특별여행 시즌’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은 현재 운영 중인 「2025-2026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쇼런 개최경기도 용인으로 모터스포츠 산업 연계 메가이벤트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유도 경기도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F1 쇼런(Show Run·차량 주행 이벤트) 행사를 유치해 10월 1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버랜드)에서 메르세데스 F1팀의 실제 주행을 직관할 수 있다. F1(formula 1)은 세계자동차연맹(FIA)에서
긴팔·긴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실천 당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야외 농작업이 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국내 주요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국제시험소 수준 시설·장비 갖춰…제품시험·인증·교육 원스톱지역 산업 안전 대응 체계화·기업의 시간·비용 절감 기대 전라남도는 29일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폭발, 화재 사고 예방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방폭·화재안전 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역 산업안전 대응이 한층 체계화되고, 기업의 시험·인증 비용과 시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개소식에는 김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