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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농업소득도 천만원대 무너져 10년만에 최저치, 농가부채는 증가- 영농환경 어려운데 올해 농업예산 비중 역대 최저 도농 소득격차 심화, 농가부채 증가, 농업소득 감소 등 농촌현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농업예산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2002년 71.9%였던 도농격차는 지난해 59.1%로 12.8%p 격차가 벌어졌고, 농촌의 연소득은 도시근로자에 비해 약 3,200만
- 2017~2021년 사이 연안여객선 총 적자 2,021억원, 적자항로만 55개- 전체 연안여객선 154척 중 27척은 선령 20년 이상.. 25년 넘은 배도 8척 도서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발이 되어주고 있는 연안여객선 적자가 5년 사이에만 2천억원에 달하며, 연안여객선의 17.5%가 20년 이상으로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
- 4일부터 마늘·시금치 등 8개 품목 순차적 접수- 전남도, 보험료 90% 지원…지역 농·축협서 진행 전라남도는 이상저온과 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동계작물 농사를 안정적으로 짓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10월 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동계작물은 8개 품목이며, 지역 농·축협이나 품목농협을 통해 이뤄진다. 가입 기간은 ▲마늘 10월 4일~27일 ▲
- 2024년부터 민간 발사장 등 기반시설·전담 지원센터 구축- 국가산단·사이언스콤플렉스·인력 양성 융합캠퍼스 등 속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사체를 발사할 수 있는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고흥엔 2024년부터 2천40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민간 발사장과 핵심 기반시설,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를 신규 구축한다. 고흥에 민간 발사장이 구축되면 국내 기업 애로 해소는 물론 국내 상업 발사 서비스 시
농지잠식 해소·농가소득 증대·지역소멸 대응 위한 최적 대안 전라남도는 농지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면서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작자가 농사를 지으면서 발전수익을 경작자, 지역주민 등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는 주민수용성이 높은 지속가능한 분산에너지 확대 방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범위 고시 개정 공포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시행을 위해 9월 27일자로 관련 고시를 개정 공포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다빈도 진료항목 100여 개의 진료비 부가세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그간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 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던
- 여수·순천에서 하루 2회 운행으로 교통 편의 증대- 친환경 신형열차 ‘ITX-마음’도 용산까지 하루 2회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와 신형인 용산행 ITX-마음 열차가 운행돼 동부권의 교통 편의성이 개선되고, 이번 추석 연휴 귀성객 불편도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전라선에서 고속열차(SRT) 운행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아침 6시 46분 첫 출발해
경기도 관할 3, 4, 5, 7, 8호선 및 수인분당선 지하역사 라돈 실태조사 결과 발표... 39개 역사 모두 기준치 이내 검사 결과표/경기도 제공[이금로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경기도에 있는 지하철(3·4·5·7·8호선, 수인분당선) 39개 지하역사를 대상으로 '라돈 실내공기 질 오염도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인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올
전문소원·아열대온실·난대림 탐방로 등 야외시설 대상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진호춘)은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야외 전시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방문객이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관람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 아열대온실, 상왕봉 등산로, 난대림 탐방로 등이다. 산림박물관
- 2018년~2022년 5년 사이 어업인 안전사고로 사망·실종 327명.. 부상 647명- 어업인 안전보험 미가입 37.6%.. 안전보험 사각지대 여전 2018년에서 2022년 사이 안전사고로 인한 어업인 사망·실종이 327명, 부상이 64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개 시군 13건, 국비 56억…평년보다 20% 이상 확보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4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에 4개 시군 13건이 선정돼 국비 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장기화로 불편을 겪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비(90%)와 지방비(10%)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지원사업 선정으로 나주 2건(6억 원), 담양 4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10년 연속 환경데이터 분석능력 국제인증 획득 성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 환경자원학회(ERA)로부터 10년 연속 환경분야 시험분석 능력 ‘국제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시험검사 품질 운영 체계 선진화와 시험 품질 향상을 위해 참여한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평가에서 먹는 물과 수질분야 ‘최우수 분석기관(Excellent Labora
- 대백제전 23일 공주서 개막식 개최- 다음 달 9일까지 17일 동안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펼친다. 2023 대백제전이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연 도의회
23일 용인시민의 날 맞아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상생발전 협약식 개최 이상일 용인시장이 23일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금로 기자] 용인시가 23일 충북 단양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두 도시가 운영하는 관광지에 상호 방문하면 해당 도시 시민과 똑같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등 두 도시의 교류ㆍ협력관계는 한층 강화된다. 이날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