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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미국 이어1720만 달러 수출 상담 충남도 내 수산 분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싱가포르와 미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17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 도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아누가(ANUGA) 식품박람회에서 161건, 17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와 해양수산창업
- 2022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주요 농산물 TRQ 물량 1만 2천여톤 달해- TRQ 관련 수급조절위원회 회의, 연간 2번에 불과 정부가 물가안정을 명목으로 양파를 비롯해 마늘, 고추 등으로 저율관세할당(TRQ)를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의존적인 물가정책으로 인해 한국 농업의 기틀이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광역버스 신분당선 대중교통 요금 일부 환급- K패스 사업과 연계 추진, 한도 무제한, 19~39세 확대- 충전형 아닌 환급 방식- 어린이ㆍ청소년(만6~18세)에게도 교통비 지원-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환급, 별도 예산 추가 혜택 [이금로 기자] 경기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에게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더) 경기패스’ 사업을 내년 7월부터 도입한다.
-섬 맞춤형 최첨단 의료장비·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 갖춰-최대 속력 18노트로 섬 응급환자 긴급 이송 가능 전라남도는 최첨단 의료장비와 친환경 하이브리드시스템을 갖춘 ‘전남511호 병원선’이 16일 여수엑스포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남해안 섬 주민 의료 파수꾼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의원, 남해안 5개 시장·군수, 보건기관 단체, 섬 주민 등 300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탄소중립 실천·인프라 확충 등 공조키로... 충남도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서해를 함께 바라보고 있는 전북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는 기존 충남·대전·세종·충북도가 참여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지난해 9월 경기도와 맺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초광역 협력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홍보 등 강진 알리기 톡톡 강진군이 최근 (주)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한 2023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F)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지자체, 관광청, 관광업체 등 30여개 국가와 200여 기관 및 업체 등 320여 개 부스가 참여해
전남도 수출개척단 6개사, 135만 달러 수출협약 전라남도와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싱가포르에 수출개척단을 파견, 전복과 김 가공식품 등 총 135만 달러(USD)의 수출협약(MOU)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출개척단은 도내 대표적인 양식 수산물인 김, 미역 등 해조류와 전복을 가공·생산하는 수산 가공식품 수출 유망기업 6개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30명이 넘는
건축학과 학생, 대형 설계업체 취업 상담 독창적이고 우수한 충남 건축과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막을 올렸다. ‘뿌리 근(根)’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해 건축과 디자인을 접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축제 형식으로,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도는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충청남도건축사회,
- 2018~2022년 사이 농협몰 매출액 1조 460억원, 누적 영업적자 687억원- 농축수산물 매출액 3,183억원, 가공식품 합쳐도 매출액 절반에 못 미쳐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농협몰의 최근 5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687억원에 달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농협몰 현황 자료에 따
- 가맹점주에 비닐봉투, 기름종이, 박스, 소스까지 구입 강제- 지정업체에서 시공하지 않는 경우 1평당 33만원 추가 부담시키는 등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이 운영하는 가맹사업 곳곳에서 과도한 필수물품 지정, 거래상대방 구속 등 불공정 거래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품질의
발굴된 농산물 35개에 불과해...명인·명작 사업 9년차 농협이 외국산 농산물에 대응해 우리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명인·명작 농산물사업’이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부부침실 침대 배치‧자녀 공부방 책상 배치‧사무실 자리 배치 등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 속에서 지형과 바람의 흐름을 이해하고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함으로써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 ”내 집 명당만들기“를 소개해본다. “내 집 명당만들기“는 풍수지리학의 원리와 현대의 유체역학과 체감온도이론을 접목한 과학적 해석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신기술 확대 보급 추진 충남도가 사과나무를 직각 벽 모양으로 키워 노동력을 줄이고 수확량은 늘릴 수 있는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신기술’ 확대 보급에 나선다. 사과 다축 과원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농가 경영비 증가 등에 대응한 미래형 과수원 모델이다. 일반적인 사과밭이 사방으로 가지를 뻗은 나무들이 촘촘하게 들어선 숲과 같다면, 사과 다축 과원은 각
일본 소비자 선호 충남 육성 ‘별사랑’ 등 8품종 시장성 우수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최근 국내산 절화 국화 표본을 국내 수출업체를 통해 일본 화훼 수입업체에 공급, 일본 화훼 전문가들로부터 수출 가능성에 대한 총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우수한 품종으로 선발된 국내 육성 29품종에 대해 평가받았으며, 일본 소비자 선호도와 각 품종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