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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복원 및 보존, 지역사회와 함께 앞장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 중앙내수면연구소는 21일(화) 충남 금산군 금강 상류 지역에서 멸종위기종*인 어름치 3천 마리와 감돌고기 2천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국내 멸종위기종: 총 282종이 지정되어 있으며, 그 중 어류는 29종(Ⅰ급 11종, Ⅱ급 18종) 어름치(천연기념물 제259호, 멸종위기 Ⅱ급)와
농촌진흥청, 21일 경남 함양에서 노지 육묘 기술 현장 설명회 열어소요 비용, 온실 신축의 10% 수준… 육묘 지침 개발해 현장 보급 양파 아주심기(정식) 작업의 기계화율을 높이려면, 이에 맞는 모종 생산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양파 육묘 방식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10월 21일 경남 함양에서 노지 육묘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그간 농촌진흥청은 기계화에 알맞은 양파 플러그
50억 투입 전시 공간, 포토존, 둘레길, 허브 정원 등 조성 완도군은 섬마다 지닌 자원을 활용해 전역을 ‘치유의 섬’으로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보길 예작도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보길 예작도에 해상 인도교인 예작교가 놓이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이에 군은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예작도를 천혜의 자연환경, 돌담길 등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관광지로 조성하고 군 대표
국내 육성 신품종으로 전남 감귤 산업에 새바람지역 적응형 재배기술 개발로 농가 소득 향상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고흥군에 국내 육성 감귤 신품종인 ‘미래향’과 ‘윈터프린스’ 를 0.5ha 이상 보급해 지역 맞춤형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전남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감귤 우량계통
개막작 ‘철들 무렵’ 시작 5일간 81편 무료 관람 축제 전라남도는 남도의 하늘빛이 더욱 깊어지는 가을,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광양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2023년 순천에서 열린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2년마다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는 남도의 대표 로컬영화제다. 전남도와 광양시가
7천11㎡ 규모 전용전시장…행안부 중앙재정투자심사 통과미디어극장·창작공간 등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상시 운영 전라남도는 비엔날레 전용 전시장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아트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상설 전시가 가능한 공간을 확보, 세계적 비엔날레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계 미술 전
충북 유기농업연구소 개소 10주년…지속가능한 농업 가치 재조명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유기농업연구소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농업의 해법으로서 유기농업의 가치를 다시금 강조했다. 2016년 문을 연 유기농업연구소는 지난 10년간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토양 환경 개선 ▲유기농자재 검증 및 보급 ▲농업인 교육과
지역 청년 창업가 50명 선착순 모집…단계별 맞춤 실무 교육 충남도가 지원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생활업종 창업 실무 교육인 ‘동네창업학교’가 다음달 4∼5일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네창업학교는 카페, 음식점, 숙박업, 소매점 등 생활업종 창업을 준비 중인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도내 소재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라면 업종 관계없이 신청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반영 강력히 촉구 완도군의회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비전인 “국민생활과 나란히, 누구나 누리는 철도”를 깊이 지지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의 반영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완도는 전라남도 서남단에 위치한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제주도와의 근접성, 해양물류 거점으로서의 전략적
수과원, 올 여름 고수온, 적조, 해파리 발생 경향 분석 결과 발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올해 우리 바다에서 발생한 수산재해 발생 원인과 특징을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해양환경 및 수산재해 양상이 해역별로 크게 다른 경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고수온 특보기간은 작년 대비 14일이 증가하여 85일간(7.9.∼10.1.) 이어져 역대 최장기
사과나무, 동해 예방과 이듬해 개화․결실 관리는 지금부터 사과나무의 월동과 이듬해 결실은 전년도 수체 내 저장양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수확이 완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재배관리가 필수적이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 늦가을 잦은 강우로 저장양분 축적이 줄어들어 겨울철 동해와 정상적인 개화․결실이 불량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수확 후 과원 관리가 중
氣·예술, 소리, 경관, 문학, 역사, 음식 등 치유 공간 조성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쉼과 회복’을 위한 여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쉼과 회복’의 공간을 찾는다면 청정 자연, 푸른 바다와 숲을 활용한 해양치유와 산림치유를 선도하며, 각기 다른 매력의 섬을 품은 완도군이 그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섬마다 다양한 관광 자원을
수산자원 보호·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은 자체 생산한 어린 낙지 5만여 마리를 순천, 함평, 신안, 무안 해역에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방류한 어린 낙지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서부지부 자원조성연구소에서 4월부터 성숙한 어미 낙지를 확보해 6개월 이상의 먹이 공급과 안정적 수온 관리를 통해 부화시킨 것으로,
육상·해저 관로 총 31.1km, 배수지 등 설치 완도군은 보길·노화도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총 사업비 679억 원을 투입해 「보길(노화) 급수 구역 비상 공급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광역 상수도를 해남 분기점에서 노화읍까지 상수 관로 31.1㎞(육상 관로 21.9㎞, 해저 관로 9.2㎞), 배수지 1개소, 가압장 2개소 등 시설 용량 1,000㎥/일의 시설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