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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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전국 최초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여유당에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교육과정’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은 ‘그대의 돌봄이 날개짓이 되어’라는 주제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하여,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양성과정 20명과 전문성 강화 과정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는 화도평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오카리나 축하공연, 시립진건어린이집 김경화 교사
남양주시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박환균, 이하 평호사모)’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백미 200kg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호평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게 기탁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평호사모는 지난 2013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평호사모에서 기부한 백미는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정에 10kg씩을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10일부터 11일 훈훈한 명절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일에는‘우리 함께 한가We’를 주제로 중장년 여성 발달장애인 10여명과 함께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서울스카이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참가자들은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 이어 도자기 체험장을 찾아 정성스럽게 나만의 도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우진헌)는 지난 17일 지역 내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깨끗한 진건의 날, 시가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노인회 등 20여개의 관내 단체 및 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링링’으로 인해 생활 주변에 떨어진 나뭇가지와 낙엽 등은 물론 추석 명절을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조광한 시장은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실국소,센터,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긴급 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박창수 농축산지원과장으로부터 돼지열병 발생현황과 그간 방역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대책을
남양주보건소(소장 윤경택)는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실시 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의 가구(3인 가구 기준 본인부담금 직장건강보험료 222,133원, 지역 건강보험료 239,780원 이내)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지원되던 고위험 임신질환 11종(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