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한국농어민몰
크리에이터방송
뉴스광고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BS와 협업. 5월부터 시작. 올해 4천명 대상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완화와 고른 학습 기회 제공을 목표로 새로운 온라인 학습 지원 정책인 ‘1318온코칭’ 학습자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최근 EBS 한국교육방송공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18일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5월에 본격 학습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1318온코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나 동일연령 청
이상기상 대응 현장 기술 지원 ‘총력’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적은 일조 시간으로 과수·시설원예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의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3월 기상 현황은 평균기온 2℃로 평년보다 2℃ 높고 일조시수는 336.6시간으로 평년보다 46시간이 적어 과수 저온 피해와 시설원예 일조 부족 피해 등이 우려된다.
2024년 농업분야 인력지원 종합대책’ 마련…136억 원 투입 충남도는 다가오는 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135억 5000만 원을 투입, ‘2024년 농업분야 인력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추진 대책은 △농작업지원단 운영(109개소/100억 8000만 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23개소/21억 원) △외국인
“토마토 시설하우스 환기해야 생리장해·병 예방”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토마토 재배 시설하우스 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생리장해 및 곰팡이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는 환절기 및 이상기후로 인해 외부 온도가 낮은 아침에 환기를 늦게 하여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토마토 잎과 열매에 이슬이 맺히고 있다. 이
- 5월까지 경북·경남·제주·자조금단체와 공동 캠페인- 남도장터 등 온라인서 할인 기획전·직거래 장터도 농촌경제연구원의 2월 양파, 마늘 관측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양파 정부 저율관세할당(TRQ) 수입량은 11톤으로, 평균적으로 수입했던 양보다 9만 톤이 증가했지만, 소비는 감소했다. 2월 기준 재고량이 전년 대비 양파 11%, 마늘 8% 늘어나 출하기에 가격 하락이 우려된다. 11일 기
- 국내 최초 ‘수면산업진흥센터’ 세계 수면의 날 맞춰 문 열고 가동- 수면실증실 등 갖추고 수면산업 제품 표준화 등 기업 지원 실시 충남도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수면산업 전주기 기업 지원 전문기관’ 문을 열었다. ‘잠 못 이루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꿀잠’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생태계와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한다. 도는 15일
4만개 지원 전년의 2배…관절통증·허리질환 예방효과 높아 전라남도가 농민들의 작업 편의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도비 1억 6천만 원)를 확보,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쪼그리’ 의자는 농업인들로부터 관절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아 지원 규모를
겨울철 재배 신기술 개발로 고소득 창출 전라남도는 영암 ‘유기농 무화과’를 3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암 삼호읍에서는 여름철 과일로만 생각됐던 무화과를 겨울철에 생산해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화과는 임금님의 수라상에도 오를 만큼 귀해 과일 중의 귀족으로 꼽힌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었다는 미인의 과일로도 널리 알려졌다.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31일까지 읍면동서 접수…쌀 적정 생산·소득 다각화 기대 전라남도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통한 쌀 적정 생산과 소득 다각화를 위해 37억 원 규모(1천875㏊)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법에 따라 등록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다. 오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작물은 식용 옥수수, 메
- 토종 벼·콩·팥 3개 작물 17품종 5,855kg 공급- 3월 20일까지 신청, 25일부터 공급 시작 토종 종자 보존과 육성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생산한 토종종자를 각 시·군을 통해 무상 공급한다. 경기도종자관리소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25일부터 벼·콩·팥 3개 작물 17개품종 5,855kg의 토종종자를 무상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종 품종은 흰베·붉은
“40일간 육묘 후 본밭 이식이 가장 경제적”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안정적인 고품질 백수오 생산을 위해서는 백수오를 육묘 이식 재배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백수오를 당해 연도 수확하기 위해 육묘 이식 방법으로 재배하는 경우 3월 중순 105공 플러그 트레이에 종자를 파종하고 40일간 하우스에서 육묘해 활착이 잘되는 4월 하순 비닐 덮인 본밭에 이식해야 한다. 백수오 육묘 이
- 도, 보람상조그룹 보람바이오·예산군·충남개발공사와 협약- 2029년까지 500억 원 투자해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공장·연구소 신설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을 선도해 나아갈 ‘충남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출발을 알렸다. 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성규 보람바이오 대표가 ‘내포 농생
- 누에 농가 주도의 체계적 누에 사육, 생산량 증대, 제품 생산기반 구축- 고품질 누에 제품 개발에 2억 4천만 원 지원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한 산청군누에유통사업단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곤충유통사업지원’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청군누에유통사업단은 곤충 유통 활성화를 위한 2억 4천만 원(국비 120, 군비 120)을 지원받게 됐다
3일간 바닷길 투어·순천·광양·여수 등 전남 곳곳 방문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상품을 신규 출시한 결과 지난 13일까지 3일간 일본인 관광객 56명이 진도를 비롯한 순천, 광양, 여수 등 전남 곳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0월 오사카에서 열린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에서 전남의 미식, 웰니스, 한류 등 일본 맞춤형 최신 관광 정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