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한국농어민뉴스] 고압가스 누출 시 발생하는 초음파 이용해 신속히 탐지 신기술 나온다 [한국농어민뉴스] 내년 1월부터 경기지역화폐로도 민간배달앱 땡겨요·먹깨비 결제 가능 [한국농어민뉴스] 멸종위기 야생생물 ‘죽절초’ [한국농어민뉴스] 해외직구 전기레인지, 발보온기 등 45개 제품 안전기준 부적합 [한국농어민뉴스] 농지에 전용없이 전후방 산업·생활편의 시설 설치 허용 [한국농어민뉴스] ‘충청권 크루즈’ 내년 5월 두 번째 운항 해양바이오뱅크 비만 등 대사질환 효능 1,350점 정보 구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유용한 해양생명자원을 기업 등이 분양받아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해양바이오뱅크 확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 해양바이오뱅크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유용 기능을 보유한 해양생명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산․학․연에게 소재 또는 정보를 제공(2018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돌 수처리기술 발전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토지이용 관련 규제 개선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 지원 등 방안 마련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1월 28일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리는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환경을 지키면서도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상수원보호구역, 직접 만든 김 스낵을 제공하면서 김 내수 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도 함께 홍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1월 26일(화) 올해 2년 연속 김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하였고, 지난 10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출 기록을 경신(8.5억 불)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후3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김 수출액 경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 수출액(천불) : (’22) 647,555 → (’23) 792,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여뀌바늘 추출물을 통한 대장암세포 증식 억제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자생 담수식물인 여뀌바늘의 세포덩어리(캘러스) 추출물에서 대장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캘러스 : 식물세포 또는 조직(잎, 줄기, 뿌리) 등을 식물생장호르몬을 포함한 영양배지에서 배양하여 얻은 세포덩어리이며 연구 소재로 주로 활용 여뀌바늘은 바늘꽃과에 속한 한해살이풀이며 개울 수심 35m 이상 외해에서 1,000ha 규모의 시험양식을 실시함과 동시에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외해 해조류 면허제도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외해 해조류 양식업 면허 신설에 관한「양식산업발전법」시행령 개정안이11월26일(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조류 양식업 면허는 경제성, 시장성 등을 고려하여 수심 35m이내의 내해(內海)에서만 발급되었다. 최근 국내산 김에 대한 수요 증가와 기후변 한국인정기구(KOLAS), 탄소발자국 검증 분야 국제 상호인정협정(IAF MLA) 체결국내 탄소발자국 공인검증기관의 검증 능력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11월 25일(월),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기구장 : 국표원장)가 국제인정기구포럼(IAF)과 탄소발자국 검증을 포함한 온실가스 검증 분야에 대한 다자간상호인정협정(ML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 포천시 김광섭 사과 농가, 여주시 고남종 배 농가 대상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사과·배 품평회’ 결과 포천시 김광섭 농가의 사과와 여주시 고남종 농가의 배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열린 품평회는 농업인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입과일 증가 추세 속 구매량이 감소하는 우리 과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사 대상은 사과와 배 두 시설 포도 재배 농가에 월동기 관리 전략 제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겨울철 따뜻한 날씨와 한파가 반복되면서 포도나무의 월동과 해충발생에 변동이 커짐에 따라 월동기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일교차는 19.8도, 20.6도, 19.8도로 이는 평년에 비해 40% 이상 커진 것이며, 이러한 날의 빈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고온은 포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