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한국농어민뉴스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한국농어민뉴스]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한국농어민뉴스] 고금고등학교, 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학습 진행 [한국농어민뉴스] 포도를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곳이 있다 [한국농어민뉴스] 새꼬막 종자 안정적 확보 소득 향상 [한국농어민뉴스] 병마절도사가 즐겨 마셨던 술 ‘병영 소주’ [한국농어민뉴스] 민간정원 “보성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등록 산미·뽕잎의 풍미·청량한 탄산 느낌 등 여름에 제격 전라남도는 7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강진 도암 주조공사가 100% 강진 쌀과 뽕잎으로 빚어 가벼운 산미와 균형 잡힌 뽕잎의 풍미가 일품인 청량한 청량감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뽕잎 막걸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뽕잎은 누에의 먹이지만, 50여 종의 각종 미네랄과 21종의 아미노산, 59종의 유기 성분을 함유해 기능성 식품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뽕잎의 효 임산물에 대한 지리적표시 2건(황칠, 동백) 보유 완도 동백이 전국 최초로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에 등록됐다.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은 지자체가 직접 품질기준을 규정해 지역 특산품을 관리하는 제도로 이번 등록으로 완도 동백 잎의 원산지가 완도군임을 증명하게 됐다. 군은 지난 2018년 5월 완도 동백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 출원서를 특허청에 제출하였으며 5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특허정보원 자료에 따르 19일까지 시군 접수…대상엔 장관상·최대 500만원 상금 전라남도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생산농가, 유통업체, 유통상품기획(MD), 단체급식 부문 등 총 4개 분야다. 참여를 바라는 농가 및 업체·단체는 오는 19일까지 시군 농정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 보상 수준 상향·할증률 완화 등 5개 분야 건의 전라남도는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일상화됨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이 경영 안정망으로 제 기능을 하도록 제도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안정적 농업 경영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보험료의 9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다. 전남은 지난해부터 가입 보험료 지원율을 10% 올려 90% 전남도, 14일까지 온라인 접수…물류·통역·항공료 등 지원 전라남도는 2024년 1월 9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전시회인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4년부터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에 전남관을 운영해 해상풍력, 태양광, 에너지,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 도내 혁신 전남도, 21일까지 접수…상세페이지 제작·기획전 등 지원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 가능한 전남지역 중소기업 50개 사를 선정해 ㈜위메프 입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필요서류를 준비해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전자우편(ksg8603@jepa.kr)을 이용해 제출하면 OPU 체외 수정란 이식, 암·수 쌍둥이 송아지 28kg·26kg 출산 생체 난자 흡입술(OPU)로 수정란이 이식된 한우가 최근 건강한 쌍둥이 송아지(생시 체중 ♀28kg, ♂26kg )를 출산했다. 완도읍에 거주하는 황모 씨는 지난해부터 한우 개량을 위해 수정란 이식에 동참해 올해 쌍둥이 송아지를 얻게 됐다. OPU 체외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소는 혈통 한우로 등록·관리돼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수정란 24만건 접수, 지난해보다 23% 증가…자격·현장점검 추진 전라남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24만 건, 18만7천ha를 접수, 자격 요건 검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19만 5천 건)보다 10% 증가한 규모다.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2019년 직불금 미수령 농지도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면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